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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댄스’ 신작에 열광하는 K팝 팬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댄스 게임 최강자 ‘저스트 댄스(Just Dance)’가 새로운 곡으로 가득 채운 ‘저스트 댄스 2018’을 공개했다.

‘저스트 댄스’ 개발사 유비소프트는 매해 새 시리즈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2018시리즈에 어떤 곡이 담길지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국내 가수 현아의 ‘버블팝’이 당당히 이름을 올려 K-Pop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유비소프트가 12일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발표 영상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에는 현아 외에도 비욘세, 브루노 마스, 자미로콰이, 아리아나 그란데 등 총 10명의 곡이 담길 예정이다.

발표를 접한 이용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특히 K-Pop 팬들의 열성적인 호응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댓글 창에는 “싸이의 신곡도 넣어달라” “방탄소년단, 갓세븐, 블랙핑크, 빅뱅 음악 무조건 더 넣어달라” 등의 주문이 폭주했다.

한편 ‘저스트 댄스 2018’은 10월 24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코리아헤럴드 박주영 기자 (ju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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