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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관중석 여성, 단상 급습해 ‘깜짝쇼’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부산 사직 야구장에 고등학생들이 치어리딩 실력을 뽐냈다.

14일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두 팀의 공수교대 시간, 부산 덕문여고 학생 5명이 응원 단상에 올라와 열정넘치는 치어리딩을 선보였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이번 공연은 자이언츠가 개최한 치어리딩 경연대회 ‘자이언츠 아이돌 시즌2’ 이벤트의 일환이다.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자웅을 다퉜다. 지난해 시즌1에서는 덕문여고가 우승한 바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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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