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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키 198cm, 부모님 누군가 봤더니...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만 8살의 나이에 키가 2미터 가까이 자란 아이가 화제다.

인도에서 태어난 카란 싱은 태어날 때부터 60센티미터의 키를 갖고 태어났다.

세 살이 되었을 무렵 평균 10세 아동 치수의 옷을 입었던 싱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8살이 된 지금 198센티미터의 키를 자랑하고 있다.

싱의 어마어마한 성장 속도는 부모님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키가 2미터 18센티미터인 싱의 어머니 슈왓라나는 유명한 농구선수로, 인도에서 가장 키가 큰 여성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 역시 키가 크다.

한 편 싱은 방과 후 곧잘 어머니, 혹은 친구들과 농구를 즐기며 여가를 보낸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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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