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한국어판

목에 총알 맞고 ‘멀쩡’… 이유는?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목에 총알을 맞았음에도 목숨을 건진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호주 ABC 방송국의 기자 아담 하비는 필리핀 마라위 지역에서 취재하던 중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기습 공격을 받았다.

IS 대원이 쏜 총알은 하비의 목을 뚫고 박혔지만, 어떠한 척수 신경도 건드리지 않고 목 안에 안착해 하비의 목숨을 살렸다. 만약 조금이라도 엇나갔더라면 하비는 마비에 시달리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다.

엑스레이 촬영 결과 목 안에 박힌 총알이 선명히 드러났다. 하비는 “행운이다”는 말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khnews@heraldcorp.com)
MOST POPULAR
LATEST NEWS
subscribe
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