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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구속 100km 도전… ‘개념시구’ 최강자 연예인은?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뛰어난 투구 실력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홍수아. ‘홍드로’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승승장구했으나 이제는 시구의 왕좌를 물려줘야 할 때가 왔다.

걸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가 20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구속 100km 시구에 도전했다.



역대 많은 여성 연예인들이 노출이 많은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지만, 윤보미는 단정한 유니폼 차림으로 경기장에 등장했다.

사전 열심히 투구 자세를 익혔다고 알려진 윤보미는 이 날 시구에서 호투해 관중과 캐스터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khnews@heraldcorp.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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