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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아기의 등장… 신생아 몸무게만 ‘OOkg’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세계 최고 우량아가 태어났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1일 미국 인디아나주의 한 병원에서 16파운드 (약 7.2 킬로그램) 체중의 아기가 태어나 화제를 모았다. 키는 24.5 인치 (약 62 센티미터)다.

산모는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이 우량아를 낳을 수 있었다. 아기는 호흡 및 식사 문제로 생후 약 7주 간 병원에서 생활했다.

현재 아기는 부모님의 곁으로 돌아가 세 명의 자매들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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