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태생의 카롤리나는 인스타그램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세계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여행하며 사진을 게재하기 때문이다.
런던에서 패션을 공부한 카롤리나는 여행에 대한 꿈을 가지고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녀는 4개월 동안 쉼없이 일해 여비를 마련했다.
|
(사진=인스타그램) |
그녀는 하루에 네 가지 일을 병행해 일주일 근무시간이 무려 110시간에 달했다. 넉 달간 하루 평균 15시간씩 일한 셈이다.
이러한 각고의 노력 끝에 그녀는 돈을 모을 수 있었고, 현재는 남자친구 마르코와 세계를 여행하며 살아가는 중이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