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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
폭우가 휩쓸고 간 도로에서 물고기들이 펄떡이고 있다. 이 광경을 목격한 한 운전자가 촬영해서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이 화제다.
14일 UPI에 따르면 시카고 근교의 호수가 범람하자 휩쓸려나온 물고기들이 도로 위에 이처럼 널브러져 있었다고 한다.
일부 운전자들은 차를 멈춰 세우고 물고기들이 차에 깔리지 않도록 치워주기도 했다.
이 광경을 찍어 올린 남성은 “오늘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보다시피 물고기가 맞다. 도로에서 펄떡이고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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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