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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
2천5백만 위안(한화 42억 원 상당)의 빚 독촉을 피하려 성형수술을 한 중국 우한 지역의 한 여성이 화제다.
29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성형수술 전 실제 나이인 60대의 얼굴을 하고 있던 해당 여성이 수술 후 30대 젊은 여성의 모습이 된 것을 보고 알아보지 못할 뻔했다고 전했다.
해당 여성은 도주 끝에 심천 지역에서 붙잡혔으며 훔친 카드 등으로 도주 및 성형수술 비용을 댔다고 전했다.
한편, 300개가 넘는 중국의 주요 지역 정부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인 신용대출을 늘린다는 정책을 추진한 바 있으나, 체납자들이 발생하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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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