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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교육 경감위해 수학, 쉽고 재미있게 가르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선 초ㆍ중ㆍ고 교사와 학부모, 대학교수,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여하는 ‘수학교육개선위원회’를 만들어 18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이주호 장관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교과부는 지난달 23일 발표한 ‘공교육 강화-사교육 경감 선순환 방안’ 시안에서 사교육비 유발 요인이 영어 ...
2011.03.18 11:46
檢, 삼화저축銀 압수수색…영업정지 8곳 수사 본격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검사 이석환)는 18일 오전 9시30분께부터 금융감독원이 불법대출 혐의로 고발한 삼화저축은행의 본사와 신모 명예회장의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지난 15일 부실경영으로 영업정지 당한 부산저축은행 그룹 5개사(부산저축은행·부산2저축은행·중...
2011.03.18 11:46
“대전 하나로원자로 현재까진 안전”
지난달 ‘백색비상’ 발령 조사결과 10월 공표예정 원자력 연구의 중심인 대전 ‘하나로원자로’도 그간 크고 작은 문제점이 노출돼, 한국형 원전 실험 및 개발의 산실(test bed)답게 완벽성을 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유성구 덕진동 한국원자력연구원의 하나로원자로는 열출력 30㎿급으로 원자...
2011.03.18 11:32
한국 원전 문제없나
“고리 1·2호기 7.5m 쓰나미엔 속수무책” 방사능 누출땐 울산 등 수십만명 피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우리나라 원전의 안전성 여부가 재차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고리원전이 7.5m 이상 높이의 지진해일(쓰나미)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나 보완이 시급하다. 지난 1978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
2011.03.18 11:32
핵분열 가능성 낮지만…외벽잔해로 연료봉 손상땐 최악상황
1·2·3호기 노심용해 우려불구 5·6호기는 비교적 안전 피복재 산화시 수소 발생 만에 하나 폭발현상 생길수도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4호기 사용후 핵연료(폐연료봉)의 핵분열 연쇄반응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방사능 물질 유출 등 핵에 대한 공포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미 사용된 핵연료를 감싸고 있던 냉...
2011.03.18 11:32
美 ‘대피반경 80㎞’ 권고…왜 일본과 다른가
미국 정부는 지난 16일 일본에 거주하는 자국민에게 원전 주변 반경 80㎞ 밖으로 대피하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18일 현재 ‘원전 반경 30㎞ 이내 주민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지난 11일 대지진 이후 일본은 대비반경을 3㎞→10㎞→20㎞→ 30㎞로 점차 늘려 왔지만 미국 측 설정 반경에 크게 못 미친다. 우리...
2011.03.18 11:31
임덕호 한양대 신임 총장 취임
임덕호 한양대학교 제13대 총장이 18일 오전10시 한양대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각종 수익사업 확대와 발전기금 확충을 통해 재정을 확보하고 구성원간 소통을 중점 과제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임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New Hanyang 2020 전략과 과제를 실천에 옮기겠다”며 “서울과 에리카...
2011.03.18 11:29
부고
▶김광부(전 대한통운 부산지사장)씨 별세, 김상우(삼성물산 건설부문 과장)씨 부친상, 백성봉(자영업)ㆍ이정환(헤럴드미디어 디지털사업본부 차장)씨 빙부상=18일 오전 6시 부산 인창병원, 발인 오전 8시. (051)464-5858, 010-6807-6917 ▶김철호(본아이에프ㆍ본죽 대표)씨 모친상, 최복이(본사랑재단 이사장)씨 시모상=...
2011.03.18 11:19
인사
▶지식경제부 ◇과장급 전보 ▷산업경제정책과장 김성칠 ▷에너지자원정책과장 이호준 ▷기획재정담당관 박진규 ▷자동차조선과장 주영준 ▷전기위원회 총괄정책과장 김영환 ▶우정사업본부 ▷서울동작우체국장 이귀현 ▷경북체신청 금융영업실장 김용진 ▶한국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장 유형진 ▷대외협력국장 김상철 ...
2011.03.18 11:19
한국P&Gㆍ이마트 어린이 돕기 캠페인
한국P&G와 이마트, 사랑의열매는 17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꽃들에게 희망을’이란 지역어린이문고 업그레이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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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이재명의 민주당’ 되면 정말 당 쪼개질까 [정치쫌!]
단, 오히려 이 의원 측에서 ‘(반명계를) 품는 것 보다 분당하는 게 낫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건 변수다. 이 의원 측 한 관계자는 “이 의원이 당 대표가 된 후 오는 2024년 총선에서 패할 경우, 대선-지선-총선까지 3연패를 하게 되는 것이라 차기 대선 도전에 치명타”라며 “지지부진하게 가서 총선에서 패하느니 갈등 세력과 갈라져서 대대적인 당 개혁으로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는 게 낫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정치쫌!
재건축·재개발 수주지도 보니…현대건설 독주 속 GS ‘선방’·롯데 ‘약진’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주택건설사업의 중심축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주요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역대급 수주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10대 건설사 수주액만 보더라도 지난해의 2배를 훌쩍 넘어섰고 6개월 만에 작년 한 해 실적을 넘어선 업체도 여럿이다.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발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기준 국내 10대 건설사의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20조5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조4963억원) 대비 2.1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한 해 실적(29조1763억원)과 비교해도 3분의 2가 넘는 액수다. 7조원에 육박하는 수주고를 올린 현대건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