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창원시 통합원년, 글로벌시티 도약
지난해 마산과 진해를 포함해 행정구역 대통합을 이룬 창원시가 올해를 통합 원년으로 선포하고 대규모 국제행사를 통해 ‘글로벌 시티’로의 도약을 도모한다. 창원시는 올해를 도시 브랜드 홍보를 위한 선택과 집중의 해로 정하고 24개의 각종 국제행사를 유치하거나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대표적인 국제행사로는 군항...
2011.03.07 13:59
디도스…진화하는 ’창’ 퇴보하는 ’방패’
2년전과 똑같이 당했는데 7·7대란은 피했으나 좀비PC법은 국회서 낮잠 “백신은 무료” 인식확산 업체 난립·경영난도 한몫 SW 육성방안 시급 ‘사이버 대전’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정부와 민간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디도스(DDoSㆍ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이 아직까지는 큰 피해 없이 한 고비를 넘겼지만 발생부...
2011.03.07 13:55
3판,전국톱,개관 3년차 맞는 부산글로벌빌리지 ‘합격점’
올해 3년차를 맞는 부산글로벌빌리지(BGV) 영어마을이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09년 7월 개관해 연간 7만여명이 영어체험을 하고 있는 BGV는 교육 프로그램과 강사 수준, 시설 및 운영면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대부분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참가 학생 3...
2011.03.07 13:41
50대男, 변비약 과다복용해 사망
50대 남성이 변비약을 과다복용해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8시께 고모(53)씨가 서초구 반포동의 아파트 자택 침실에서 숨진 채 누워있는 것을 부인(51)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7일 밝혔다. 고씨는 20년 전부터 심한 변비를 앓아왔으며 이 때문에 사회 생활도 그만둔 채 임대료 수...
2011.03.07 12:47
월화수목금금금…삼성, LG 임원 주말도 없다
사실상 6일 근무 체제로 전자업계의 글로벌 경쟁이 가열되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임원들이 요즘 주말도 없이 사실상 주6일 상시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동계휴가는커녕 ‘월화수목 금금금’으로 일하는 경우도 더 잦아졌다. 주말이 아니면 회의조차 소화하기 힘들어 ‘평일 업무, 주말 회의’ 패턴이 일반화되고 있다. ...
2011.03.07 11:54
정일우ㆍ김소은, 전주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정일우와 김소은이 나란히 전주국제영화제(JIFF)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됐다. 정일우와 김소은은 29일 열리는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공식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에...
2011.03.07 11:53
“살 못 뺐다고 사직강요 잘못”...“인권위, 시정·손해배상 권고
국가인권위원회는 7일 과체중 직원에게 체중 감량을 지시하고 실패할 경우 사직서를 제출하도록 한 것은 용모 등 신체조건을 이유로 한 차별행위라며 해당 회사 대표에게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것과 진정인에게 500만원의 손해배상금 지급을 권고했다. 진정인 정모(31) 씨는 “2010년 4월 전자기기 부품 생산 업...
2011.03.07 11:42
“宗中 유사단체는 남성 회원만 가능”
성과 본이 같은 집단인 종중(宗中)과 달리 인위적인 목적으로 만든 종중 유사단체는 ‘사적 자치조직’이어서 구성원을 남성으로만 한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밀성박씨 장사랑공파 성년 여성 25명이 밀성박씨 장사랑공파 무동종중 돈목계를 상대로 낸 종중원 지위확인 청...
2011.03.07 11:41
“사실확인은 해보겠지만…” 경찰 재수사 미온적
2009년을 연예계 검은 비리 의혹으로 가득 채웠던 ‘장자연 사건’이 고(故) 장자연 씨의 ‘친필’ 편지가 발견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경찰은 일단 사실조사에 착수했다. 다만 경찰은 ‘재수사’라는 표현에 대해 다소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어, 광범위한 성접대 의혹에 대해 강력한 수사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는...
2011.03.07 11:40
인천시 “中노동절 연휴관광객 모셔라”
차이나타운 거리예술제 등 관련 행사 개최 5월초 변경 광저우박람회 방문 홍보도 ‘중국인을 잡아라.’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이 해마다 늘고 있다. 13억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은 급속도로 경제가 성장하면서 이에 편승, 중국 관광객들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인천시는 지리적으로도 가까운 중국 관광객들...
2011.03.07 11:36
34971
34972
34973
34974
34975
34976
34977
34978
34979
34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재명의 민주당’ 되면 정말 당 쪼개질까 [정치쫌!]
단, 오히려 이 의원 측에서 ‘(반명계를) 품는 것 보다 분당하는 게 낫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건 변수다. 이 의원 측 한 관계자는 “이 의원이 당 대표가 된 후 오는 2024년 총선에서 패할 경우, 대선-지선-총선까지 3연패를 하게 되는 것이라 차기 대선 도전에 치명타”라며 “지지부진하게 가서 총선에서 패하느니 갈등 세력과 갈라져서 대대적인 당 개혁으로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는 게 낫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재건축·재개발 수주지도 보니…현대건설 독주 속 GS ‘선방’·롯데 ‘약진’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주택건설사업의 중심축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주요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역대급 수주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10대 건설사 수주액만 보더라도 지난해의 2배를 훌쩍 넘어섰고 6개월 만에 작년 한 해 실적을 넘어선 업체도 여럿이다.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발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기준 국내 10대 건설사의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20조5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조4963억원) 대비 2.1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한 해 실적(29조1763억원)과 비교해도 3분의 2가 넘는 액수다. 7조원에 육박하는 수주고를 올린 현대건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