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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금치 이어 상추ㆍ근대에서 요오드 131 검출
베이징(北京) 등지에서 재배된 시금치에 이어 다른 지역의 상추와 근대 등에서도 방사성 요오드 131이 검출 돼 중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중국 국가핵사고응급협조위원회는 7일 광둥(廣東)성과 장쑤(江蘇)성에서 각각 재배된 상추와 근대에서 요오드 131이 나온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극히 미량이어서...
2011.04.08 11:28
IAEA “日 후쿠시마 원전 긍정적 신호 보인다”
전력·기기장치 기능회복 식품오염 개선 징후도 포착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태에 긍정적 징후가 보인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평가했다. 데니스 플로리 IAEA 사무차장은 이날 일본 미야기(宮城) 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하기 직전 기자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제1원전의 상황...
2011.04.08 11:12
방사능오염 확산·여진 공포…‘악몽’은 끝나지 않았다
각지 이재민 20만명 육박 비좁은 대피소서 물자부족 허덕 후쿠시마원전 사태수습 갈팡질팡 방사능 확산 지구촌 문제로 후쿠시마(福島) 현은 유령도시가 됐다. 원전 사태로 인한 방사능 공포로 인적 끊긴 항구에는 한 무리의 까마귀떼가 흉흉하게 하늘을 날고 있을 뿐이다.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동일본 대지진’이 ...
2011.04.08 11:09
<통신원이 본 일본의 오늘>“먹거리 방사능 불안, 식탁엔 냉동식품뿐…日의 심장인 도쿄도 툭하면 암흑 천지로”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이 됐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인한 방사능 먹을거리 위협은 계속되고 있다. 후쿠시마에서 240㎞ 떨어져 있는 도쿄는 빠른 속도로 일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아이가 있는 가정이나 주부들은 먹을거리 걱정에 안심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네 살 된 아이가 있는 친구는 수돗물에...
2011.04.08 11:08
상하이 디즈니랜드 드디어 착공, 홍콩 디즈니 긴장
중국정부와 10여 년에 걸친 협상 끝에 최종 건설 승인을 받은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8일 기공식을 열고 드디어 착공을 시작했다. 상하이 디즈니랜드는 월트디즈니사와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선디(上海申迪)그룹이 43대 57의 비율로 공동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돈으로 약 4조원이 투입, 완공까지 5년 정도 걸릴 ...
2011.04.08 11:03
후쿠시마 원전 2021년까지 폐기 목표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1~4호기 폐쇄에 30년이 걸릴 것이란 예상이 있는 가운데 이르면 10년뒤인 2021년까지 폐쇄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사히신문 등 현지언론이 8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원자로를 GE와 공동으로 제작한 도시바가 2021년 폐쇄를 목표로 한 1~4호기 폐쇄안을 도쿄전력과 경...
2011.04.08 10:38
IAEA “日원전 심각하지만 긍정적 신호 보여”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태에 긍정적 징후가 보인다고 7일(이하 현지시각) 평가했다. 데니스 플로리 IAEA 사무차장은 이날 일본 미야기(宮城) 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하기 직전 기자회견을 갖고 “후쿠시마 제1원전의 상황은 매우 심각한 상태”라면서도 “전력과 기기 장치 일...
2011.04.08 10:14
日미야기현 규모 7.4 강진..쓰나미 경보
일본 도호쿠(東北) 미야기현(宮城) 앞바다에서 7일 오후 11시32분께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원은 북위 38.2도, 동경 142도의 해저고 깊이는 40㎞로 추정된다. 이 지진으로 미야기현 해안에 최고 1m의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고 후쿠시마(福島), 이와테(岩手), 아오모리(靑森), 이바라키(茨城)현에는 쓰나미 주의보...
2011.04.08 09:47
터키, 리비아 평화 ‘로드맵’ 중재안 제시
터키가 리비아 사태 해결을 위한 평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7일 가디언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미스라타 등 반군 점령지에서 카다피군 철수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 허용 ▷자유 선거 등 정치개혁 등 3가지 계획을 담은 중재안을 제시했다. 최근 터키를 방문한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
2011.04.08 09:04
日 미야기 강진, 100여명 부상...390만 가구 정전
7일 밤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100여명이 부상하고 390여만 가구가 정전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NHK방송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인 도후쿠(東北)지방을 강타한 이번 지진으로 부상자는 오전 6시30분 현재 미야기현에서 46명, 이와테(岩手)현에서 25명, 후쿠시마(福島)...
2011.04.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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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인구 줄고 있는데…주택 공급만 늘리면 중국의 유령도시 될 것” [부동산360]
그러면서 “국내에서 대기자 명부를 도입하면 30~40년의 대기 기간이 나와 국가 입장에서는 엄청난 부담이 되고, 정치적으로는 인기가 없겠지만 그럼에도 수요자의 필요가 있다면 해야 한다”며 “대기자 명부를 운영하는 순간, 해결해야 할 주거 문제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대기 기간을 어떻게 줄일지가 주택 정책의 중요한 목표가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중앙집권적인 주택문제 해결 방식에 대해서도 기존 시스템을 탈피해 부처, 지자체 간 협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 교수는 “전국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짓고 모든 지역에 동일한 입주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가장 쉬운 방식”이라며 “반면 영국의 경우, 런던의 수많은 구 단위에서 공공임대주택 대기자 명부를 어떻게 운영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할지 매년 계획을 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