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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우크라전서 ‘중국산 탄약’ 썼다” 어떻게 흘러들어갔나
만약 중국이 러시아에 직접 제공한 것으로 확인되면 미중 대립은 격화할 수 있다. 그간 중국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중립을 주장했다. 무기 공여도 부인 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중국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기 위한 주요 계획을 세웠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며 중국이 이 경고를 무시하면 "대...
2023.03.19 10:37
기시다 총리, 5월 G7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 초청 조율 막바지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을 5월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초청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은 올해 G7 의장국 자격으로 초청국을 정할 수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히로시마 정상회의에서는 G7 회원국 이외에 초청국을 포함해 회의를 열 ...
2023.03.19 10:13
대만 MZ 어쩌나…안보부처 "틱톡 OUT"에 술렁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대만 국가안보 부처가 중국의 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전면적인 사용 금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의 관계자는 국가안보 부처가 내년 1월 대선을 앞두고 가짜 뉴스를 차단하기 위해 틱톡의 사용 금지를 민간 부문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2023.03.19 10:08
플로리다, 5000마일 해초더미에 포위될라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5000마일에 걸쳐 불어난 거대한 해조류 띠가 미국 플로리다 해안을 비롯해 카리브 해를 포위할 전망이다. 농업 등 인간 활동에 따라 바닷물에 증가한 질소 성분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대서양에서 대량으로 발생한 모자반(sargassum)이 아프리...
2023.03.19 09:56
“열받아서” 옛여친 알몸사진 수백장 길가에 뿌린 日40대남 체포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일본의 4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을 종이에 인쇄해 길거리에 뿌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나라현 다카다경찰서 등은 지난 17일 회사원 A(49) 씨를 옛 연인의 성적 이미지를 길거리에 살포한 혐의로 체포했다. A 씨는 명예훼손과 리벤지 포르노 피해방...
2023.03.19 09:30
SVB 파산 비트코인만 웃었다…한주간 37% 폭등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이 미국 은행들의 잇따른 파산 사태로 수혜를 입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은행 파산 사태의 요인이 가상화폐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데다 은행에서 빠져나간 유동 자금이 가상화폐 시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해석을 내놨다. 실제로 이 ...
2023.03.19 09:02
“푸틴과 한팀, 좋아” 자녀만 23명, ‘체포영장’ 함께 나온 여성 정체
한편 이번에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해도 푸틴 대통령의 신병 확보는 불가능에 가깝다. 통상 ICC 체포영장이 청구되면 당사국은 ICC 규정과 자국 국내법상 절차에 맞춰 체포 및 인도청구를 이행해야 한다. 하지만 러시아는 2016년 ICC에서 탈퇴한 비당사국이라 자발적 협조를 얻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실제로 드미프리 페...
2023.03.19 08:34
자칫 사형위기…베트남 女승무원들 치약안에 ‘이것’ 가득, 현지체포
공안에 붙잡힌 승무원들은 조사에서 "파리공항에서 신원 불상의 인물이 짐꾸러미를 하노이로 운반해달라며 1000만동(55만원)을 그 대가로 줬다"며 "그래서 별 다른 생각 없이 부탁을 들어줬다"고 했다. 승무원들은 이 짐꾸러미가 아무 문제 없이 프랑스 세관을 통과했다고도 했다. 베트남에 도착하고서야 그들이 실제로 ...
2023.03.19 07:50
136kg 유명女모델 “사골국만 먹는 기네스 팰트로, 정상 아니다” 저격
앞서 팰트로는 팟캐스트 '윌 콜 박사와 함께하는 웰빙의 기술'에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자신의 식습관을 공개했다. 팰트로는 저녁 식사를 오후 6시30분쯤에 시작해 일찍 마치고,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오후 12시까지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했다. 팰트로는 "혈당을 급상승시키지 않기 위해 아침은 커피나 레몬, 레몬수를...
2023.03.19 07:39
수백만원짜리 자전거에 아이 태우는 부모들…등하굣길 ‘新계급도’
여론 내에서는 터무니 없이 비싼 ‘등하교용 자전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부모와 자녀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탄소 제로를 실천하는 등 다양한 효과와 별개로 카고 바이크가 ‘과시용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영국의 방송인인 에이드리안 차일스는 가디언 기고에서 “자전거 가게 밖에서 힐끗 카고...
2023.03.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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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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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日 텃밭’ 인도네시아에 터 잡은 韓기업들…“인니와 동반성장 역할”[부동산360]
한편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장을 둘러본 후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산 손톱깎이, 과자 등이 담긴 선물박스를 전하며 “손톱깎이처럼 손질을 잘 해 정밀·안전시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원 장관은 또 "우리는 국토도 좁고 자원도 없지만 수준은 높아 세계로 나가야 한다. 과거처럼 일품을 파는 게아니라, 기술을 갖고 부가가치 패키지를 가져야 하는 것"이라며 "정부와 공공기관은 국민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어떻게 응원할지 잘 배우겠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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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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