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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국가부도 스리랑카에 30억달러 구제금융 승인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국가부도 사태를 맞은 스리랑카가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구제금융을 지원받는다. IMF는 2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이사회가 스리랑카에 4년에 걸쳐 약 30억달러(약 3조9200억 원) 규모의 구제금융을 지원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IMF는 이날 승인으로 약 3억3300만달러(약 4300억원)가...
2023.03.21 07:23
“고양이 사료를 먹으라고?”…‘닭발’ 권장했다가 ‘역풍’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극심한 경제난을 겪는 이집트 정부가 국민들에게 '닭발' 섭취를 권했다가 역풍을 맞았다. 한국 등 아시아권과 달리 이집트에서 닭발은 식자재보다는 반려견의 사료를 만드는데 주로 쓰인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이집트에서 경제 사정 악화로 일반가정의 식탁이 부실...
2023.03.21 07:17
92세 미디어재벌 ‘머독’, 다섯번째 결혼…약혼녀 나이는?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호주 출신의 미디어재벌 루퍼트 머독(92)이 다섯번째 결혼을 앞두게 됐다. 뉴욕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머독이 샌프란시스코 경찰서 경목 출신인 앤 레슬리 스미스(66)와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머독은 올 여름 스미스와 정식으로 결혼할 예정이다. 머독은 "사랑에 빠지는 것이 두려웠지만 이...
2023.03.21 06:40
‘정년 연장’ 佛 연금개혁법 통과…총리 불신임안 부결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프랑스 정부가 하원 표결을 건너뛰고 연금 개혁을 강행한 것에 대해 야권이 제출한 총리 불신임안이 모두 하원에서 부결됐다. 불신임안이 통과되지 못하면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연금개혁안은 의회를 통과한 것과 같은 효력을 갖게 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연금 개혁안이...
2023.03.21 05:48
美, 시진핑 방러에 “中, 러 전범 책임 인정하지 않아”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20일(현지시간) 전쟁범죄 행위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체포영장을 발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러시아 방문이 이뤄진 것에 대해 강하게 규탄했다. 그는 중국이 러시아의 전범 책임을인정하지 않고 있다...
2023.03.21 05:39
EU, 우크라에 탄약 100만발 지원…“전쟁 판도 뒤집을 합의”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20일(현지시간) EU 외교·국방장관들은 우크라이나에 앞으로 12개월에 걸쳐 155㎜ 포탄 100만발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100만발은 작년 2월 전쟁 발발 이후 현재까지 EU 회원국들이 지원한 누적 탄약 규모(약...
2023.03.21 05:29
CNN “근무시간 단축이 생산성 높인다는데, 최소한 ‘한 국가’는 모른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외신도 한국 정부의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에 주목했다. 미국 CNN은 19일(현지시간) “근로자의 정신건강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추세가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유행하고 있지만, 최소한 한 국가는 이 추세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국 정부가 현행 ...
2023.03.20 16:59
"눈물로 하루 시작"…'치매' 브루스 윌리스 68살 생일에 아내의 고백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치매 진단을 받은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의 생일에 그의 아내가 매일 슬픔에 잠겨있는 현실을 가감 없이 털어놨다고 미국 CNN 방송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윌리스의 아내 에마 헤밍 윌리스는 남편의 68번째 생일인 이날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에서 "여러분이 내 부은 눈을 통해 ...
2023.03.20 16:05
[영상] “부끄러워서 못하겠다” 생리용품 배달 거부한 男 배달원 ‘논란’ [나우,어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배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리용품을 주문했으나 ‘부끄럽다’는 이유로 주문을 거부당한 한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여성용 일회용품인 생리용품을 민망하다는 이유로 배달을 하지 않는 것은 성차별적 행동이며, 해당 배달원을 해고해야한다는 비난의 ...
2023.03.20 14:52
[영상] 출렁이는 강물인줄 알았더니…호주서 물고기 떼죽음 [나우,어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호주의 한 강물에서 수백만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당국과 전문가들은 기후 변화에 따른 폭염이 재앙을 초래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호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메닌디 인근의 달리-바카 강에 물고기 수백만 마리가 폐사해 물 위로 떠올랐다. 영상을 보면...
2023.03.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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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팔리는 크레디트스위스…미국 은행 위기가 더 심각하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유럽 투자은행(IB)의 마지막 자존심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넘어가네요. 각종 스캔들로 경영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며 고객들이 무더기 이탈한 게 CS 사태의 핵심이죠. 가격은 물론 과정이나 방식 모두 극적이고 파격입니다. 주주총회를 건너뛰는 절차가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UBS는 CS 몸집을 3분의 1로 줄이는 구조조정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위스 중앙은행이 1000억 달러 이상의 유동성을 뒷받침합니다. 5만여명의 직원 가운데 상당수가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위스 경제가 휘청일 정도의 충격이 예상됩니다. 그래도 CS 고객자금 이탈이 잦아든다면 당장 급한 고비는 넘길 듯 합니다. 사실 주말 새 극적으로 해결책을 내놓은 유럽보다 미국이 더 큰 문제입니다. 11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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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르포]‘日 텃밭’ 인도네시아에 터 잡은 韓기업들…“인니와 동반성장 역할”[부동산360]
한편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장을 둘러본 후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산 손톱깎이, 과자 등이 담긴 선물박스를 전하며 “손톱깎이처럼 손질을 잘 해 정밀·안전시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원 장관은 또 "우리는 국토도 좁고 자원도 없지만 수준은 높아 세계로 나가야 한다. 과거처럼 일품을 파는 게아니라, 기술을 갖고 부가가치 패키지를 가져야 하는 것"이라며 "정부와 공공기관은 국민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어떻게 응원할지 잘 배우겠다"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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