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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이번엔 막걸리어라~ 14일 송가인표 막걸리 출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송가인이 자신의 이름을 딴 막걸리를 출시한다. 송가인은 오는 14일 자신이 상품기획부터 디자인, 주질, 맛까지 신경 써서 직접 제작에 참여한 “막걸리어라”를 출시한다. ‘막걸리어라’는 농민들의 쌀 소비량 증대와 유년 시절 부모님이 직접 막걸리를 담가 먹는 것을 보고 자라...
2023.06.06 10:40
임영웅 ‘모래 알갱이’, 공개되자마자 차트인에 실시간 차트 1위까지 기록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임영웅이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임영웅의 싱글 ‘모래 알갱이’가 공개됐다.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첫 자작곡 ‘London Boy’(런던보이)에 이어 두 번째 자작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함께 임영웅의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
2023.06.06 10:37
‘트랜스포머’ 화려한 귀환…뉴욕·페루 오가며 숨 돌릴 틈 없다
로봇 군단의 목소리 연기 또한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미라지’ 역은 SNL의 간판 배우 피터 데이비슨이 맡아 유쾌한 매력을 보이고, 맥시멀 군단의 독수리 로봇 ‘에어레이저’ 역은 최근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양자경이 맡아 단호하고 파워풀함을 발산한다. 이번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한국에서 최초...
2023.06.06 10:01
“발레도 과학” 50대 공대 교수, ‘보는 발레’에서 ‘취미리노’로… [인터뷰]
■ 예술과 공학의 융합…“후원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배 교수의 ‘발레 일대기’는 순수한 열정에서 시작됐다. 발레의 아름다움에 빠져 ‘발레 마니아’가 됐고, 그러다 ‘발레 교육’에 발을 디디며 우리나라 발레계의 미래를 그려간다. ‘공대 교수’인 그가 예술대 교수의 직함도 안은 것은 시대적 흐름과 함께 한다...
2023.06.06 09:31
벽지처럼 하얀 그림, 그 안에 담긴 아흔 화백의 이야기
지금도 그는 그림이야기를 하면 즐겁다고 한다. “그림은 보고 느끼는 거지 설명하는 게 아닙니다. 많이 보면 이해할 수 있어요. 뭔가 다가오는 게 있거든요” 그러면서도 가장 강조하는 것은 ‘노력’이다. “타고난 재주가 있다고 해도 안 통합니다. 노력이 중요합니다. 어떤 분야든지 노력 없이 이뤄지는 건 없어요. 이...
2023.06.06 09:01
“도심 5성급 호텔 루프톱에 장기투숙”…‘작은 영웅’ 누구? [식탐]
이 호텔 페이스트리의 정원영 셰프는 꿀로 만든 ‘비마이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와 벌집모양의 ‘허니 케이크’를 소개하면서 “꿀을 캐러멜라이징(Caramelizing·음식물이 갈색으로 변할 때까지 뜨겁게 열을 가하는 조리법)하거나 절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양과 색으로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애프터눈 티 세트 메뉴...
2023.06.06 08:51
“음반 내면 바로 빌보드로…” BTS가 바꾼 K-팝의 품격 [BTS 10주년]
방탄의 ‘쉼’은 4세대로의 세대 교체…내일의 BTS는? 방탄소년단의 빛났던 과거만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걱정도 많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방탄TV에서 데뷔 9주년을 맞아 기습 공개한 ‘찐 방탄회식’에서 자신들의 번아웃을 고백하며 그룹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의 ‘쉼표’는 K-팝시장에 큰...
2023.06.06 08:51
10대의 고민·20대의 성장통…보편적인 ‘나’의 이야기로 ‘세계 정상’에 [BTS 10주년]
지난해는 방탄소년단이 자신들의 9년 활동을 돌아보고 마침표를 찍은 해다. 지난 활동을 돌아본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에선 일종의 ‘심경 고백’이 이어진다. ‘K-팝 센세이션’으로 불리며 세계무대로 향했던 방탄소년단이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고, 최정상에 선 불안과 두려움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아직 최...
2023.06.06 08:48
“숙박 공유되나요?” 글로벌 아미들, 서울로 몰려온다 [BTS 10주년]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아미와 걸어온 날들과 걸어갈 날들을 ‘테이크 투’라는 테마로 풀었다”며 “지난 2013년 그들의 데뷔가 첫 번째 시작이었다면, 지난 10년의 시간과 앞으로의 제2막까지 이 모든 것은 언제나 아미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노래는 슈가가 프로듀싱을 했고, RM과 제이홉이...
2023.06.06 08:45
현충일 낮 최고 29도…흐리다가 맑아져요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현충일이자 화요일인 6일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그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전남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 전남 남해안·서해5도 5㎜ 안팎이다. 경기 북부와 ...
2023.06.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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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올해 대세는 달러…美정부, 고금리로 금고 채울듯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금리 시대라고 하지만 시장 금리가 꽤 떨어지면서 이제 5%대 이자를 기대할 저축을 찾기 어렵다. 눈을 해외로 돌리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것도 가장 안전하다는 미국 국채다. 조만간 미국에서 달러 품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환율을 살펴야 하지만 만기가 짧은 단기 국채여서 상대적으로 위험은 덜하다. 마침 우리 정부도 단기 달러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MMF(머니마켓펀드)를 허용하기로 했다. 한동안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미국 정부와 의회의 부채한도 협상은 또다른 숙제를 남겼다. 텅 빈 연방정부의 금고를 다시 채우는 일이다. 연방정부는 올 초부터 부채 한도를 넘지 않기 위해 가진 현금을 몽땅 끌어다 썼다. 채권 발행도 미뤘다. 이에 미국 재무부는 7일(현지시간) 9월까지 현금 보유액을 정상 수준으로 되돌릴 예...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