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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에스파 ‘걸스’ 164만장 팔려…K팝 걸그룹 최다 판매 신기록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두 번째 미니음반 ‘걸스’(Girls)가 역대 K팝 걸그룹 최다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11일 에스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걸스’가 지난달 164만장이 넘게 팔려 역대 K팝 걸그룹 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발매...
2022.08.11 14:10
[기고]공정 경쟁을 깬 구글 인앱결제, 상생정책이 필요하다
최근 구글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인앱 결제’ 의무화 정책을 강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회 입법조사처가 “입법적·행정적 보완을 논의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결제 수수료가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콘텐츠 사업자들이 이용권 금액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누...
2022.08.11 13:37
음콘협, 인앱결제 수수료 정산 공개토론회 “공정시장 해치는 행위…정부·국회 해결 촉구”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이하 음콘협)가 음악산업계의 ‘인앱결제 수수료 정산 이슈 해결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11일 서울 광화문 퍼플온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음악권리자, 이용자, 소비자, 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패널로 참석했다. 지난 6월부터 구...
2022.08.11 13:02
‘백만송이 장미’ 탄생지 조지아의 서정, 종로가 품었다
[헤럴드경제=함영훈 선임기자] 조지아를 중심으로 한 캅카스(영어발음 코카서스) 지역은 아시아와 유럽 문화가 혼재된 유라시아 점이지대이고, 언어의 어순, 웃어른에 대한 공경, 열정적이라는 면 등은 한국과도 유사하다. ‘현빈이 밭 갈고, 손예진이 길쌈하는’, 선남선녀들이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며 사는 곳이...
2022.08.11 12:10
비트로 찍어낸 ‘그 만의 춤’ 지문...팝핀현준의 ‘해피 권무가‘ [문화 플러스]
“가...가...가볍게, 바...바...박자를, 박자를 타보도록 합시다. 여기 함께 나와, 모두 함께 나와, 춤을 춰봐, 날 따라해봐, 에브리바디 레츠 팝핀(Everybody Let‘s Poppin)” 이 비트는 도무지 참을 수가 없다. ‘몸치’라도 몸을 움직여야만 하는 비트가 흐르면, ‘플로어(floor)의 왕자...
2022.08.11 11:21
남경주·윤도현·보미, 평화관광 뮤지컬 원더티켓 출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파주 자유의 다리에 멈춰 서 있는 녹슨 기관차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을 소재로 한 DMZ 평화관광 뮤지컬 ‘원더티켓-수호나무의 부활’의 화려한 출연진들이 공개됐다. 11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이번 뮤지컬에는 가수 윤도현과 유회승(엔플라잉)·윤...
2022.08.11 10:57
경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운동장_줄다리기’ 워크숍 참여자 모집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오는 30일, 9월 1일 2022 문화다양성 배움터 ‘문화다양성_줄다리기’ 워크숍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2 문화다양성 배움터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사회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문화다양성 ...
2022.08.11 10:16
성훈 ‘비위생·비매너’ 논란 사과했지만…누리꾼들 반응 ‘분분’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성훈이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불거진 비위생·비매너 논란에 대해 결국 사과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줄 서는 식당’에는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 입짧은 햇님과 함께 맛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줄 서는 식당은 인기가 높아 줄 서서 먹는 맛집을 직접...
2022.08.11 09:44
현진영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저작권 30년 만에 찾았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현진영이 30년 만에 '흐린 기억속의 그대'의 저작권을 찾았다. 현진영 측은 11일 "현진영이 저작권자 추가로 30년만에 '흐린 기억속의 그대'의 권리를 찾게 됐다"라고 밝혔다. '흐린 기억 속의 그대'는 1992년에 발표된 현진영 2집 '뉴 댄스 2...
2022.08.11 09:36
‘광야’의 이육사 가난해도 情 담은 편지, 문화재 된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이육사 친필 편지 및 엽서’, ‘서울 구 천도교 중앙총부 본관’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하고, ‘일제강점기 이충무공 묘소 보존과 현충사 중건 민족성금 편지 및 자료’를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하였다. 이육사 친필 편지 및 엽서...
2022.08.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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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 뭐해” “갈라치기까지”…‘개혁 논란’ 경찰대 학생·동문 ‘부글’[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윤석열 정부가 ‘경찰대 개혁’을 강하게 밀어부치고 있는 것을 두고 경찰대 재학생들과 동문들의 불만이 들끓고 있다. 경찰대에 입학하기 위해 들였던 그간의 노력이 헛수고로 돌아갔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반면 경찰대 고위직 독점 문제를 개선할 특단의 조치라며 반기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경찰대 학생들과 동문들은 최근 정부의 경찰대 개혁에 대해 불만을 쏟아냈다. 경찰대에 다닌다는 이모(24) 씨는 30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경찰대에 들어오기 위해 삼수까지 했고, 명문대 입학 기회까지 포기했는데 그 선택이 후회되기도 한다”며 “육사 생도들이 군 장성이 되는 것도 다를 게 없는데, 왜 경찰만 이렇게 때리는 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경찰대 출신 현직 경찰관도 “현 정부에서 경...
촉!
[홍길용의 화식열전] IT투자에 소홀한 증권사, 고객이 ‘호구’인가
금융서비스에서 고객과의 접점이 비대면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고객도 편해졌지만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점포비용과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크게 줄었다. 양질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게 금융회사의 경쟁력이 됐다. 정보통신기술(IT)이 중요해졌다. 금융업 가운데 비대면이 가장 빠르게 진행된 곳이 증권이다. 투자자들이 지점을 굳이 찾지 않고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거래하는 시대가 도래한 지가 20년이 넘는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대세다. 거래가 편해진 만큼 빈도도 잦아졌다. 요율이 낮아졌지만 절감된 고정비와 증가한 거래대금으로 중개수수료는 여전히 증권사들의 주요 수익원이다. 거래 처리를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증권사들은 고객의 투자손익보다는 거래규모와 횟수가 중요...
홍길용의 화식열전
“너무 이쁘지 않나요?” ‘애플빠’ 유혹, 삼성 갈아타나 [IT선빵!]
체험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공간은 단연 ‘갤럭시Z플립4 비스포크 에디션’ 기계였다. 내가 원하는 전·후면, 프레임 색상을 고르면, 기계가 마치 자판기처럼 작동해 실제 제품 예시를 보여준다. 무려 75종의 색상 조합이 가능한 만큼, 커스터마이징 경험에도 공을 들인 모습이다. 커버 스크린를 활용한 촬영 모드도 진화했다. 접힌 상태에서 고화질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하는 ‘퀵샷(Quick Shot)’ 이용시에 플렉스 모드로 전환해 촬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다. 브이로그 등 셀프 동영상 촬영시 매우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크기가 줄어들었음에도 무게가 늘어난 건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배터리 용량 증가, 소재 변화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가격 역시 전작에 비해 10만원 가량 인상됐다. 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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