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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김수한의 리썰웨펀]군, 대북방송 맞대응할까?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태세"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북한이 전날 대남 심리전 수단인 확성기 방송시설을 재설치함에 따라 우리 군도 대북 확성기 방송시설을 다시 설치해 맞대응할지 주목된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대남 방송을 시작할 경우에 대비해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추면서도 그간 북한군이 남측의 대북 확성기 방송에 민감하게 반응...
2020.06.23 10:15
[김수한의 리썰웨펀]미군 정찰기, 위치식별장치 왜 켤까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미국은 북한이 대남 군사행동을 예고한 가운데 연일 정찰기를 남한 상공에 띄워 대북 감시 비행을 하고 있다. 20일 항공기 추적 사이트 '노 콜싸인'(No callsign)에 따르면 미 공군의 E-8C 조인트스타즈(J-STARS) 정찰기가 전날 오후 7시 37분께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미군기지에서 이륙했다. E...
2020.06.20 10:55
[김수한의 리썰웨펀]주한미군 감축 위한 3개의 관문…통과 가능성 미미
최근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에 3만4500명의 주독미군 중 9500명을 감축하라고 지시했다고 보도했고, 독일 정부는 전날 미국으로부터 '감축 검토'를 전달받았다고 확인했다. 이러한 논의 속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들인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한국, 일본, 독일 등이 거론되면서 주한미군 ...
2020.06.13 08:36
[김수한의 리썰웨펀]文정부 '국방개혁', 22년까지 장군 76명 줄인다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국방부는 장군 정원을 76명 줄인다는 계획에 따라 지난해 장군 31명을 줄였고, 올해부터 매년 15명씩 장군 수를 줄여 2022년에는 총 76명을 감축하게 된다. 국방부는 10일 정경두 장관 주관으로 열린 '전반기 국방개혁 추진평가회의'에서 장군 정원 조정계획을 준수해 계획된 76명 가운데 작년 목...
2020.06.10 16:22
대통령 타는 '공군1호기', 3003억원에 5년간 임차…내년 11월 운항[김수한의 리썰웨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미국 대통령 전용기는 '에어포스원'으로 불린다. 한국의 '에어포스원' 격인 대통령 전용기 '공군1호기'가 대한항공이 운행하는 보잉 747-8i 기종으로 29일 결정됐다. 국방부는 이날 공군1호기의 3차 임차사업 추진 결과 단독 입찰 참여업체인 대한항공과 보잉 747-8i 기종에 대한 5년(2021∼2026...
2020.05.29 16:41
국산화 추진 함정방어용 '골키퍼', 분당 4200발로 최후 1분 방어[김수한의 리썰웨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우리 군이 국산화를 추진하기로 한 근접방어무기체계(CIWS:Close-In Weapon System)는 오늘날 해군 함정에 가장 큰 위협이 되는 대함 유도탄을 파괴해 함정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한다. 다른 모든 방어수단들을 가동했지만, 적 공격 제지에 끝내 실패했을 때 사용하는 최후의 방어 수단...
2020.05.26 18:26
방사청 정책기획분과위 회의 재개…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선정 착수하나[김수한의 리썰웨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방위사업청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면 회의를 재개함에 따라 최근 정책기획분과위원회 회의가 열려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선정 작업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방사청은 지난 2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대면 회의를 중단해 각종 회의를 열지 못했고, 주요 현안사업의 결정도 미뤄졌다. 그러나...
2020.05.20 11:46
접경지역 군장병에 30% 할인 '인센티브'…바가지 요금 근절될까[김수한의 리썰웨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북한과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접하고 있는 최전방 '접경지역'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평화(접경)지역 군 장병 인센티브' 지원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군 장병들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국민의 세금으로 군 장병에 지원되는 이른바 '인센티브' 금액 때문에 지역 상인들의 바가...
2020.05.19 18:04
보훈처의 확 달라진 보훈행정…'임을 위한 행진곡' 금지 논란은 옛말[김수한의 리썰웨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국가보훈처가 확 달라진 적극적 보훈행정으로 국가유공자들과 6·25 참전 유엔용사들, 독립유공자 후손을 감동시키고 있다. 과거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하는 등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섰던 보훈처가 '보훈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위상을 바꿔가고 있다. 보훈처는 코로...
2020.05.19 11:24
‘격전지’ 화살머리고지서 4주간 유해 34점·유품 7009점 발굴 [김수한의 리썰웨펀]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군은 지난달 20일 6·25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화살머리고지 일대 유해 발굴 작업을 재개한 지 4주 만에 유해 34점과 유품 7009점을 발굴했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 7일까지 발굴해 공개한 유해 23점에 이어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추가로 식별된 유해는 총 11점이다. 8일 갈비뼈 2점·위...
2020.05.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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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잡자더니 삼성 ‘뒤통수’…이 분 손목의 ‘놀라운 비밀’ [IT선빵!]
구글이 노리는 것은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확장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스마트폰 매출은)공급망 혼란에도 픽셀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픽셀 폰, 픽셀 워치, 픽셀 버즈, 픽셀 태블릿 전반에 걸쳐 많은 유용한 하드웨어 경험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구글은 무선이어폰 ‘픽셀 버즈 프로’와 태블릿PC 신제품, 증강현실(AR) 글래스 컨셉 제품도 발표했다. 특히 태블릿PC는 2018년 ‘픽셀 슬레이트’ 이후 구글이 사실상 포기한 제품군이다. 구글은 2023년 새로운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구글과의 협력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패트릭 쇼메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11일 기고문을 통해 “계속해...
IT선빵
‘거리두기 끝’ 캠퍼스 정상화…축제·캠퍼스투어 3년만에 재개[촉!]
축제뿐만 아니라 대입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캠퍼스 투어도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10일부터 캠퍼스 투어 ‘#인하대 #가보자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인하대에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성균관대와 전북대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캠퍼스 투어를 지난달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촉!
[홍길용의 화식열전] 섣부른 바닥론 경계…새로운 유망주를 찾을때
“바닥인가?” 최근 자주 들리는 질문이다. “아직은 아니다” 그에 대한 대부분의 답이다. 현재 시장의 화두는 4가지로 압축된다. 공급차질에 따른 물가급등, 그에 따른 강한 긴축과 자산가격 조정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고립, 미국 강달러, 그리고 가상자산과 기술주의 거품이다. 이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기 전에는 시장의 의미있는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 러·우 전쟁은 우선 푸틴이 철수명분으로 뭔가를 얻어야 협상이 진척될 수 있다. 경제제재는 당하는 쪽 뿐 아니라 가하는 쪽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식량과 자원의 글로벌 유통 왜곡이 초래하는 물가급등이 심각하다. 다만 미국으로서는 11월 중간선거 전에는 전쟁을 매듭을 지으려 할 수 있다. 중국의 고립은 러·우 전쟁 이상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