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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찌꺼기 순환자원 인정제도 도입… 재활용 쉬워진다 [언박싱]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커피찌꺼기(커피박) 순환자원 인정제도가 도입되면서 그동안 생활폐기물로 버려졌던 커피찌꺼기의 재활용이 쉬워지게 됐다. 카페 업계에서는 푸드업사이클링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어 기대감을 내비쳤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지난 15일부터 ...
2022.03.23 12:10
“루이비통 커피 한 모금, 구찌 햄버거 한 입”…명품이 ‘레스토랑’ 문 여는 이유 [언박싱]
명품 브랜드들이 F&B시장을 넘보는 건 소비자들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시키기 위해서다. 더는 소비자들은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걸치고 옷을 입는 데에 만족하지 않는다. 브랜드, 그 자체를 오감으로 경험하며 럭셔리 라이프를 지향하고 있다. 명품 브랜드들의 상품이 패션에서 향수, 가구 등으로 넓어지는 것도 같은 맥...
2022.03.23 10:45
라네즈가 만든 삶 속 ‘오아시스’…성수동 문 연 ‘몰입형 전시’ 가보니 [언박싱]
이윽고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공간에 들어섰다. 마치 놀이기구를 탄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직접 몸을 움직여 쉴새 없이 움직이는 사각형 바닥의 네 꼭지점을 360도 벽면을 채운 디스플레이 속 기준선에 맞춰야 했기 때문이다. 이어 새롭게 시작할 나를 위한 빛과 소리의 세리머니 공간을 지나, 아티스트 노보의 ...
2022.03.22 19:11
우유 대신 요구르트…유업계 ‘우회전략’ 성공할까 [언박싱]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식사 대용 기능,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올해 처음으로 요구르트 시장이 2조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다. 출산율 저하와 인구감소 그리고 코로나 펜데믹 등의 영향으로 소비량이 준 우유 대신 요구르트가 유업계의 우회 성장 전략으로 먹힐지 주목된다. 22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요구르...
2022.03.22 16:40
억대 ‘잭팟’ 터지니, 해외여행 동선 ‘머리싸움’ 시작됐다 [언박싱]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 심리가 갈수록 커지면서 깊은 실적 부진의 늪에 빠져 있던 여행·유통업계의 해외여행 상품 확보하기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발빠르게 상품을 기획해 내놓기 위해서는 운항을 재개하는 비행편 좌석을 우선 확보해야할뿐만 아니라, 유럽 국가별 입국규정과 현지 상황을 시간 단위로 확인해야 한다는...
2022.03.22 10:02
‘스마일리’ 보며 행복해져볼까[언박싱]
우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는 콜라보를 통해 스니커즈 라인 3종인 서브 프로, 그라비톤, 퓨처 라이더’ 등을 출시했다. LF가 전개하는 질스튜어트와는 쇼퍼백, 토트백, 미니 크로스백, 에코백 등 가방과 명함지갑, 카드지갑, 스마트 키홀더, 태블릿 파우치, 스카프 등 총 30여 가지의 액세서리를 내놨다. 프랑스 보...
2022.03.21 10:22
“여기가 新쇼핑 성지” 한남동 패션거리 ‘무신사 공유 오피스’ 가보니 [언박싱]
특히 4층 ‘리크리에이트 라운지’에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룸이 따로 준비돼 있었다. 이날 쇼룸에는 무신사의 패션 전문 투자사 ‘무신사파트너스’가 인큐베이팅한 브랜드 오이에프(OEF) 컬렉션이 비치돼 있었는데, 추후 무신사 스튜디오에 입주한 신진 브랜드의 컬렉션으로 공간을 매달 다양하게 바꾼다...
2022.03.21 10:15
롯데온 2주년, MZ 공략 키워드는 ‘소호’ [언박싱]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다음달 출범 2주년을 맞는 롯데온이 패션 카테고리 강화에 나선다. 이커머스업계 경쟁 격화 속에 저마다 차별화에 나서는 가운데, 롯데온은 MZ(밀레니얼+Z)세대들이 선호하는 소호(SOHO) 패션 브랜드 확대에 방점을 찍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은 올해 들어 ...
2022.03.21 09:08
“대박날 줄 알았는데, 탈출각 잽니다”…1년도 안돼 ‘무인 밀키트’ 쇠락, 무슨 일이 [언박싱]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오늘 매출 5만원입니다. 지난달 마이너스 150만원 찍었습니다. 대규모 아파트단지 밀집된 ‘항아리 상권’에서 반 년 넘게 운영했는데 ‘탈출각’ 재고 있어요. 양심상 양도 안 하고 임대 내놓습니다.” “15평 규모에 월 임대료 180만원으로 4개월째 무인으로 24시간 운영했어요. 재구매율이...
2022.03.18 09:43
빵 사러 편의점 순례?…‘샤테크’만큼 ‘포(켓몬)테크’도 뜨겁다 [언박싱]
세븐일레븐은 자체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인 ‘브레다움’의 띠부씰이 최근 인기 드라마에 노출되면서 인기다. 최근 일주일간(3월 7일~13일) 매출이 전주 대비 3배 가량 늘었으며, 띠부씰이 들어있는 브레다움 세 품목이 세븐일레븐 전체 빵 매출 순위에서도 포켓몬 빵에 이어 2~4위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신선...
2022.03.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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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홍길용의 화식열전] 섣부른 바닥론 경계…새로운 유망주를 찾을때
“바닥인가?” 최근 자주 들리는 질문이다. “아직은 아니다” 그에 대한 대부분의 답이다. 현재 시장의 화두는 4가지로 압축된다. 공급차질에 따른 물가급등, 그에 따른 강한 긴축과 자산가격 조정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고립, 미국 강달러, 그리고 가상자산과 기술주의 거품이다. 이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기 전에는 시장의 의미있는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 러·우 전쟁은 우선 푸틴이 철수명분으로 뭔가를 얻어야 협상이 진척될 수 있다. 경제제재는 당하는 쪽 뿐 아니라 가하는 쪽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식량과 자원의 글로벌 유통 왜곡이 초래하는 물가급등이 심각하다. 다만 미국으로서는 11월 중간선거 전에는 전쟁을 매듭을 지으려 할 수 있다. 중국의 고립은 러·우 전쟁 이상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급기야 “박지현 나가라” 외친 개딸들…‘내부총질’ 논쟁 격화 [정치쫌!]
이제 막 정치판에 들어온 박 위원장이 개인 지지층이나 당 내 세력 등의 정치적 파워도 없고, 임기도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전까지로 얼마 남지 않아 ‘예고된 고난’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들과 처럼회로 대표되는 강성 개혁파들은 대선 패배 이후 ▷원내대표 경선 ▷검수완박 국면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국회의장 경선까지 최근 당의 주요 현안에서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