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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수록 빼앗긴다” 내 영양소 훔치는 음식[식탐]
▶술과 담배 의학전문가들은 과도한 음주 및 흡연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술은 뼈의 생성작용을 방해하고 골밀도를 떨어뜨린다. 담배는 체내에서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하는 비타민C와 비타민 A를 소모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2005) 에 따르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의 경우...
2022.01.09 08:01
맛있는 꿀조합, 알고보니 머리에도 좋다 [식탐]
플라바놀은 뇌 혈류 뿐 아니라 우리 몸의 전반적인 혈류 증가를 도와 ‘혈관 확장’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보다 앞선 연구에서는 플라바놀이 중년층의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유럽응용생리학회지(European Journal of Applied Physiology)에 소개된 영국 리버풀 호프 대...
2022.01.08 08:02
오늘도 소화 때문에 고생? 이것 챙기세요 [식탐]
이 밖에도 연근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C도 풍부하다. 새콤한 맛이 나지 않지만 연근 100g당 들어 있는 비타민C는 57㎎이다. 레몬의 비타민C(70㎎) 함량을 고려하면 비교적 높은 수치다. 연근은 주로 반찬용인 조림으로 사용되지만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튀겨서 스낵처럼 먹거나 삶은 연근을 샐러드에 넣어 먹어도 ...
2022.01.06 17:01
“속세의 맛, 감자칩 대신 ‘프로틴칩’”…스낵도 점령한 단백질 [식탐]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식사 대용과 건강식으로 인기를 끈 단백질이 스낵류에도 등장해 무한 변신 중이다. 건강과 맛 모두 챙기는 MZ(밀레니얼+z)세대 중심으로 프로틴 스낵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6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판매된 단백질 간식류 중 판매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카테고리는 스낵류로...
2022.01.06 08:29
‘다이어트한 아델도 먹었다’ 유럽의 핫한 베리 [식탐]
블랙커런트는 베리종류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다. 안토시아닌은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 물질이다. 미 농무부(USDA) 발표 자료에 따르면 블랙커런트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의 3배, 블랙베리와 크랜베리의 2배, 딸기의 8배이다. 비타민C도 블루베리의 10배, 항산화성분도 2배가...
2022.01.05 17:01
새해 밥상에 올리는 이달의 제철 음식[식탐]
▶토란대 토란국에 넣어먹는 토란과 달리 토란대는 비교적 음식 활용이 낮은 편이지만 영양소가 풍부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토란대에는 토란보다 베타카로틴이 3.5배, 칼륨이 3.3배, 칼슘이 3.6배 더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대장 점막에 보호막을 만들고 유해 물질의 흡수를 막아 장 건강을 ...
2022.01.04 13:57
“칼바람에 피부 갈라지네” 이 음식 먹어야 할 때 [식탐]
검은깨는 하루에 밥숟가락으로 한 수저 정도의 섭취가 적당하다. 추운 날씨에는 따뜻하면서도 소화가 편한 흑임자죽로 먹어도 좋으며, 최근에는 베이커리나 카페에서도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흑임자죽은 먼저 2시간 정도 불린 찹쌀을 믹서기에 갈아준 후 물과 함께 끓인다. 볶은 검은깨도 믹서기에 갈아놓고, 끓이던 찹쌀...
2022.01.03 13:32
‘금딸기’·‘금귤’…겨울 과일 손대기 무섭다 [식탐]
딸기와 쌍벽을 이루는 겨울철 대표 과일 감귤도 제주도에 때 아닌 폭설로 가격이 뛰었다. 지난 31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감귤 보통’ 3㎏ 도매가격은 1만1355원으로 전년 전년 동월 6968원에 비해 약 162% 올랐다.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에 따르면 서울 노지 감귤 평균 5㎏ 기준 소비자 가격은 롯데마트 1만7300원, 이마트...
2022.01.03 09:58
요즘 인기라는 이 빵, ‘나쁜 지방’ 최고 [식탐]
물론 모든 빵이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니며 빵을 먹었다고 당장 몸에 이상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최근에는 건강 트렌드에 따라 흰 밀가루 대신 통곡물 빵이나 당분과 지방을 줄인 빵도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문제는 건강하지 못한 성분이 많이 들어간 ‘일부 빵’ 종류를 ‘한 꺼번에 다량’ 섭취하거나 ‘자주’ 먹는 경...
2022.01.02 08:01
귤의 하얀 껍질도 먹어야 이득, 왜?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겨울철 소소한 즐거움 중의 하나는 따뜻한 방에 누워 이 과일을 먹고 있는 일이다. 바로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이다. 달콤한 초콜릿만 중독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새콤한 귤 역시 앉은 자리에서 계속 껍질을 까게 될 만큼 중독적인 맛을 지녔다. 한국인이 자주 먹는 과일이지만 귤에 대해 잘못 ...
2022.01.0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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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끝’ 캠퍼스 정상화…축제·캠퍼스투어 3년만에 재개[촉!]
축제뿐만 아니라 대입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캠퍼스 투어도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10일부터 캠퍼스 투어 ‘#인하대 #가보자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인하대에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성균관대와 전북대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캠퍼스 투어를 지난달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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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잡자더니 삼성 ‘뒤통수’…이 분 손목의 ‘놀라운 비밀’ [IT선빵!]
구글이 노리는 것은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확장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스마트폰 매출은)공급망 혼란에도 픽셀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픽셀 폰, 픽셀 워치, 픽셀 버즈, 픽셀 태블릿 전반에 걸쳐 많은 유용한 하드웨어 경험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구글은 무선이어폰 ‘픽셀 버즈 프로’와 태블릿PC 신제품, 증강현실(AR) 글래스 컨셉 제품도 발표했다. 특히 태블릿PC는 2018년 ‘픽셀 슬레이트’ 이후 구글이 사실상 포기한 제품군이다. 구글은 2023년 새로운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구글과의 협력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패트릭 쇼메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11일 기고문을 통해 “계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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