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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중요한 엽산, 여기에 많다[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임신을 한 여성에게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하지만, 그 중에서도 엽산은 반드시 챙겨야 할 성분이다. 엽산의 주된 역할이 유전물질(DNA 및 RNA) 생산을 도와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엽산은 임신을 원하는 가임기 여성에게도 필요하다. 지난해 미국 질병예방 특별위원회(USPST...
2021.07.30 16:08
‘치느님’도 이제 건강 챙기셔야죠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식물성 대체육은 ‘붉은 고기’에 집중돼 있다. 반면 ‘하얀’ 닭고기는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에서 ‘붉은 고기’보다 살짝 뒤로 빠져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닭고기 역시 많은 양이 소비되고 있기 때문에 대체육시장의 다음 주자로는 식물성 치킨이 언...
2021.07.27 16:30
커피 한잔에도 두근두근, 문제는?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커피 한 잔에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밤에 에스프레소를 마셔도 숙면을 취하는 사람이 있다. 동일한 커피를 마셨어도 사람마다 커피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게다가 커피가 각종 질환 예방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들이 쏟아지면서 하루 몇 잔의 커피를 마셔야 할지...
2021.07.26 16:05
남은 과일, 말랭이로 만들면 좋은 이유[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여름은 과일 전성시대이다. 다양한 열대과일이 쏟아지고 더위로 인한 갈증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이 과일을 먹는 계절이다. 하지만 그만큼 남겨진 과일의 양도 많아진다. 특히 1인 가구의 경우에는 냉장고 안에 남겨진 과일이 방치되기 쉽다. 남은 과일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려면 말랭이(건과일)를...
2021.07.25 08:01
여름철 식중독의 주범은 의외로 이것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여름철 식중독을 일으키는 식품으로는 회를 비롯한 해산물이나 덜 익힌 육류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외의의 식품에서 가장 많은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다. 바로 채소이다. 채소는 ‘신선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비린내 나는 해산물이나 육류에 비해 세척이나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바로 이러...
2021.07.24 08:01
‘피부와 헤어도 파김치’ 폭염엔 먹어서 살린다[식탐]
화장품 가게가 아닌 마트의 식품 코너에서 ‘뷰티 제품’을 찾는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 ‘속’부터 채우는 영양소 공급을 통해 외적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의도이다. 즉 건강한 식단을 통해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은 피부와 헤어가 손상되기 쉬우며, 영양...
2021.07.22 16:13
‘오늘의 커피’, 아메리카노와 뭐가 다르지?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 출근 전 스타벅스를 방문한 30대 여성 이모 씨는 메뉴판에서 눈에 띈 ‘오늘의 커피’와 즐겨먹는 ‘아메리카노’ 사이에서 잠시 고민했다. 결국 결정은 ‘아메리카노’였다. ‘오늘의 커피’는 저렴한 가격만큼 원두 품질이 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씨처럼 카페 메뉴판에 적힌 ‘오...
2021.07.20 16:13
“포기하지 마세요” 외식에서도 건강하게 주문하려면?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건강한 음식 위주로 밥을 먹고 있어도 밖에서는 아무 생각 없이 건강한 식습관이 무너지기 쉽다. ‘지인들이 결정한 메뉴라서, 기분 내고 싶어서, 내가 조리한 음식이 아니라서, 까다롭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등 이유는 다양하다. 외식에서는 분위기에 이끌려 ‘어떤 맛’을 먹는지가 가장 중...
2021.07.19 15:45
나만 더 빨리 배고팠던 이유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밥을 먹은 후 다음 식사 전까지 남들보다 배고픔을 더 빠르게 느낀다면 자신의 혈당 변화 상태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올해 ‘네이처 메타볼리즘(Nature Metabolism)’ 저널에 실린 영국 킹스칼리지런던대(King's College London)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식사 후 혈당 수치가 크게 상승했다가...
2021.07.18 08:02
“이것만은 제발” 암 막는 5가지 식단 지침서[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현대인이 두려워하는 암은 식생활 영향이 생각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암은 유전적 요인보다 생활·환경적 요소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의학계의 정설이다. 그 중에서도 음식은 가장 핵심이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암의 주요 원인으로 음식(30%)과 흡연(15~3...
2021.07.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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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대출 연체율·실업률…아직 집값 대세 하락 아니다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우리 경제에 ‘스테그플레이션’(저성장·고물가) 현상이 나타나면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경기침체와 집값 상관관계를 따질 때 반드시 살펴봐야 할 주요 지표로 ‘실업률’에 주목하라고 강조한다. 역사적으로 집값이 하락한 시기는 반드시 실업률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집값이 하락하려면 급매물로 집을 내놓는 사람들이 늘어나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 집은 가계 자산의 마지막 보루다.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처럼 개인이 파산할 정도의 어려움이 아니라면 개인들이 집을 던지는 건 쉽지 않다는 이야기다. 만약 정부가 대출을 확대해주는 등의 지원책을 내놓는다면 최대한 버티려는 게 집주인의 심리다. 그런데 대출을 잔뜩 안고 집을 산 집주인이 직...
부동산360
장맛비 멈추니 태풍…다음주 서귀포·부산에 영향 가능성[촉!]
기상청 관계자는 “에어리가 북상하는 시기에 예상 모델에서 태풍의 강도와 이동경로 차이가 커 변동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변동성이 큰 이유는 에어리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압이나 해수면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에어리는 이날 밤이 넘어가면서 북위 30도 선을 넘을 것으로 전망돼 기상청은 3일 오전쯤 태풍 경로가 명확해진다고 분석했다. 태풍 영향권 안에 든 3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린다. 3일 제주도 남쪽해상을 시작으로, 오는 4~5일경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동경로가 근접한 동해상과 남해상에 높은 파도가 주의된다. 앞서 지난해에는 8월에 태풍 ‘루핏’과 ‘오마이스’, 9월에 ‘찬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다. 이를 ...
촉!
“예쁘지 않나요?” 삼성 야심작 ‘오렌지빛’ 이런 모습 [IT선빵!]
이와함께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색상 외에도 후면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진다. 동일한 크기의 카메라 모듈이 세로로 나란히 배치된 갤럭시22와 달리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카메라 모듈 크기가 각각 차이를 보인다. 하나의 모듈은 크기가 유독 커졌다. 갤럭시S23은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2억화소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S22 울트라에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된데 이어 1년만에 2억 화소까지 적용되면서 후면 카메라 모듈 디자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갤럭시S23은 내년 2월~3월경 공개·출시된다. 갤럭시S22와 마찬가지로 기본, 플러스, 울트라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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