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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아침에 일하세요? 이렇게 드세요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바쁜 아침시간에는 간단하게 한 끼를 떼우거나 아예 먹지 않을 때도 많다. 하지만 아침밥은 우리 몸의 활기와 두뇌활동을 얻기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아침부터 집중력이 요구되는 업무나 공부를 할 때는 더 그렇다. 아침밥의 메뉴 구성도 중요하다.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려면 에너지를 공...
2021.07.15 16:15
“우리도 모르는 투명 떡볶이 열풍?” K-떡볶이가 달라졌다 [식탐]
그동안 떡볶이 수출의 최대 장벽은 ‘식감’과 ‘매운맛’이었다. 서구권에서는 쫄깃한 식감을 선호하지 않기 때문이다. 매운맛 역시 부담스러운 요소였다. 하지만 이제 떡볶이는 국내뿐 아니라 각국에서 다양한 맛으로 변신하는 중이다. 이 같은 현상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확산된 ‘푸디(foodie) 문화’도 작용했다. ...
2021.07.14 16:03
아침에 커피 안 마시고 일하려면…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매일 아침 커피를 마시는 직장인들은 잠에서 깨어나고 업무능률을 높이기 위해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숙면이 어려운 여름철에는 잠을 자주 깨거나 푹 잔 느낌이 없다면 무엇보다 카페인 섭취를 주의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의 각성 효과를 포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나 숙면을 위해 커피를 ...
2021.07.13 16:30
이런 습관이 신진대사 떨어뜨린다[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다이어트를 한다면 ‘신진대사’ 단어를 자주 듣게 된다. 신진대사는(Metabolism) 섭취 영양을 에너지로 전환하고, 노폐물을 내보내는 과정에서 수행되는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이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섭취 칼로리를 소비하는 활동이 떨어져 살이 더 쉽게 찐다. 체중감소에도 영향을 미치지만 ...
2021.07.11 08:02
오래 못 씹고 ‘꿀떡’ 넘겼던 이유[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잘못된 식습관’은 음식의 종류 뿐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도 해당된다. 대충 씹어 삼키는 습관이 대표적이다. 식사를 천천히 하면서 오래 씹어 넘기는 습관은 ‘장수의 비결’로 손꼽히지만 음식을 제대로 씹지 않으면 소화력을 비롯해 건강과 체중조절에도 도움되지 않는다. 음식을 잘 씹으...
2021.07.10 08:01
요즘 누가 삼시세끼 ‘밥’ 해먹나요?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번번이 밥으로 ‘삼시 세끼’를 먹던 한국인들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샐러드나 담백한 빵, 영양스낵으로 식사를 대신하거나 아예 한 끼는 먹지 않는 경우도 많아졌다. ‘밥심’을 내세웠던 한국인에게 ‘밥’에 대한 정의가 다시 세워지고 있다. 견고했던 삼시 세끼 공식이 깨지고 있다. 뭐든지 ...
2021.07.08 16:02
해외서는 피부미용 과일로 꼽히는 파인애플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파인애플’은 국내에서 새콤달콤한 열대과일 중 하나지만 해외에서는 피부에 유익한 과일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대표 성분으로는 ‘글루코실 세라마이드(glucosylceramides)’를 들 수 있다. 최신 연구를 통해서도 피부 보습 효...
2021.07.06 15:49
‘아침밥 패스~’ 살 빼는 데 도움될까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다이어트할 때 아침식사를 건너뛰는 경우가 흔하다. 점심이나 저녁에 비해 비교적 공복시간을 잘 견딜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감량이 아니더라도 습관적으로 먹지 않는 사람도 많다. 아침을 먹을 것인가에 대한 ‘아침 논쟁’ 은 지금도 이어지는 이슈다. 고민이 된다면 여럿 연구결과를 참고해...
2021.07.05 16:18
“탄수화물 낮춰” 다이어트에 좋은 슈퍼푸드[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다이어트 식단에서 가장 먼저 빠지는 음식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은 뇌와 신체 에너지 공급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지만 필요한 열량을 제외하고 불필요하게 섭취된 경우 중성지방으로 남겨지기 쉽다. 체중감량을 위해 저탄수화물 식품을 찾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식물성 식품을 추천한다....
2021.07.04 08:01
커피 다이어트, 실제 효과는?[식탐]
커피 다이어트 효과가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지난 2012년 미국의 TV 프로그램 닥터오즈쇼(The Dr. Oz Show)에서 그린빈이 소개되면서부터다. 이후 그린빈의 다이어트 효과는 2014년 열린 미국화학학회 학술회의에서 스크랜튼대 조빈스 교수팀의 연구로 다시 주목받았다. 20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하루 2400㎉를...
2021.07.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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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홍길용의 화식열전] 검사 출신 금감원장 이복현의 ‘솜씨’
검객·의사·요리사. 모두 칼을 쓰는 직업들이다. 적·환자·재료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처방을 내놓아야 한다. 진단이 틀리면 처방이 옳을 수 없다. 검사·감독기관도 그렇다.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굵직한 경제 사건들에 ‘법의 칼’을 휘둘렀던 검사 출신 금융감독원장의 행보에 눈이 가는 이유다. 취임사에서 현재의 복합위기를 정확히 읽어낸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후 23일만에 주요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을 거의 다 만났다. 덕담이나 두루뭉술한 말이 오가는 인사 자리가 아니었다. 이 원장은 업의 본질과 수익구조, 취약점과 문제점을 신랄하게 짚었다. 증권사들은 금리가 낮은 단기로 차입해서 수익률이 더 높은 장기채에 투자하는 차익거래로 큰 돈을 벌어왔다. 장단기금리가 역전되고 시장 유동성이 경색되면 만기...
홍길용의 화식열전
장맛비 멈추니 태풍…다음주 서귀포·부산에 영향 가능성[촉!]
기상청 관계자는 “에어리가 북상하는 시기에 예상 모델에서 태풍의 강도와 이동경로 차이가 커 변동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변동성이 큰 이유는 에어리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압이나 해수면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에어리는 이날 밤이 넘어가면서 북위 30도 선을 넘을 것으로 전망돼 기상청은 3일 오전쯤 태풍 경로가 명확해진다고 분석했다. 태풍 영향권 안에 든 3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린다. 3일 제주도 남쪽해상을 시작으로, 오는 4~5일경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동경로가 근접한 동해상과 남해상에 높은 파도가 주의된다. 앞서 지난해에는 8월에 태풍 ‘루핏’과 ‘오마이스’, 9월에 ‘찬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다. 이를 ...
촉!
재건축·재개발 수주지도 보니…현대건설 독주 속 GS ‘선방’·롯데 ‘약진’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주택건설사업의 중심축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주요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역대급 수주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10대 건설사 수주액만 보더라도 지난해의 2배를 훌쩍 넘어섰고 6개월 만에 작년 한 해 실적을 넘어선 업체도 여럿이다.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발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기준 국내 10대 건설사의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20조5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조4963억원) 대비 2.1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한 해 실적(29조1763억원)과 비교해도 3분의 2가 넘는 액수다. 7조원에 육박하는 수주고를 올린 현대건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