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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
“40대세요? 이 음식 멀리하세요”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똑같이 먹는데 살은 금방 찌고 소화도 안 돼.” 40대에 들어선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이 시기에는 이전보다 신진대사가 느려져 체중이 쉽게 늘어나며 소화가 잘 안 될 때도 많다. 근육세포도 조금씩 소실되며 각종 질환 위험도 커진다. 게다가 뱃살은 눈치 없이 늘어난다. 즉, 40대는 질...
2021.06.02 17:01
이런 음식은 6월에 먹어야 꿀맛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여름 더위를 버텨줄 체력 증진과 다이어트에도 좋은 음식들이 주목받는 시기다. 6월의 제철 농산물로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좋은 ‘곤드레’와 블랙푸드의 대표 과일 ‘오디’가 있다. 싱싱한 수산물로는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갑오징어’가 손꼽힌다. 밥에 넣어먹으면 일품 곤드레는 다...
2021.06.01 16:09
“최고의 품격” 미나리는 이미 조상들이 ‘픽’한 채소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우리나라 채소 하나가 전 세계적인 매체에 이처럼 자주 언급됐던 적은 없었다. 봄철 채소중의 하나였던 미나리는 영화 ‘미나리’ 로 글로벌 스타가 됐다. 궁금증도 커진다. 왜 그 많은 우리 채소 중에 미나리일까. 이는 영화를 연출한 정이삭 감독의 어릴적 기억 때문이었다. 할머니가 한국에서...
2021.05.31 10:34
물 말아먹기 · 탄산음료? 소화 안될 땐 'NO'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아. 소화가 잘 안되네’ 어디에서나 쉽게 들을 수 있는 소리다. 소화불량은 어느새 현대인의 가장 익숙한 질환이 됐지만 소화기능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오랫동안 의심없이 전해져왔던 정보중에는 잘못 전달된 부분도 더러 있다. 입맛 없을 땐 밥에 물 말아먹기 흔히 식욕이 떨어...
2021.05.30 08:01
‘미안하다, 맛있다…’ 염증 늘리는 음식들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튀겨야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 살아난다. 음료엔 시럽을 넣고, 샌드위치엔 햄을 넣어야 맛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맛있어서’ 문제이다. 맛있어서 많이 먹게되지만 그만큼 혈관에 염증이 생길 위험도 높아진다. 하지만 혈관세포에는 통증이 없어 평소 문제를 잘 느끼지 못한다. 아...
2021.05.29 08:01
요즘은 이런 바나나가 유행[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커피전문점에서 유일하게 판매하는 과일, 편의점 진열대에도 꾸준히 올려지는 과일. 바로 바나나이다. 한국인이 유난히 좋아하는 이 바나나에는 눈에 띄는 트렌드가 없었다. 그저 ‘노란 바나나’ 만으로도 만족했던 시절이 길었다. 이는 가장 흔한 캐번디시(cavendish) 품종으로, 지난 1960년대...
2021.05.27 16:06
이 음식을 위장이 싫어합니다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 우울해서 과자를 먹고, 하루 세끼 집밥에서 벗어나고자 한 끼는 라면이나 빵·냉동식품으로 해결한다. 저녁에는 혼자 마시는 맥주가 늘었다. 혼자 사는 30대 A씨는 최근 소화불량을 호소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위장 건강에도 ‘빨간 불’을 켜고 있다. A씨처럼 집...
2021.05.25 09:12
‘출신 달라도 K-푸드에’ 한식에 어울리는 4인방[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동남아, 멕시코 등 출신은 달라도 한식에 어울리는 채소들이 있다. 공심채, 차요태, 삼채 등 한식 밥상위에 올릴 수 있는 아열대 채소 4인방이다. 한식이라고 해서 전통 식재료만 고집할 이유는 없다. 얌빈으로 동치미를 만들고, 김치에 삼채를 넣으며, 차요테로 장아찌를 만들 수 있다. 모양과...
2021.05.24 16:16
유방암 막으려면 “젊을 때 매일 OO 먹어야”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한국 여성이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은 유방암이다. 유방암은 지난 2017년 전체 여성암의 20.2%(한국유방암학회 2020)를 차지했으며, 특히 50대 이하의 젊은 유방암 환자 증가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유방암 위험성을 낮추는 식습관 연구도 활발해지고 있다. 예상대로 패스트푸드가 아...
2021.05.23 08:01
이런 증상 있다면 커피 당장 줄여야[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커피가 몸에 이롭다는 연구결과들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으나 카페인의 부작용 역시 간과해서는 안되는 부분이다. 시도 때도 없이 마신 커피는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의 가장 치명적인 부작용은 ‘중독성’이다. 커피 중독의 경우 커피를...
2021.05.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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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민주당’ 되면 정말 당 쪼개질까 [정치쫌!]
단, 오히려 이 의원 측에서 ‘(반명계를) 품는 것 보다 분당하는 게 낫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건 변수다. 이 의원 측 한 관계자는 “이 의원이 당 대표가 된 후 오는 2024년 총선에서 패할 경우, 대선-지선-총선까지 3연패를 하게 되는 것이라 차기 대선 도전에 치명타”라며 “지지부진하게 가서 총선에서 패하느니 갈등 세력과 갈라져서 대대적인 당 개혁으로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는 게 낫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정치쫌!
“예쁘지 않나요?” 삼성 야심작 ‘오렌지빛’ 이런 모습 [IT선빵!]
이와함께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색상 외에도 후면 카메라 모듈의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진다. 동일한 크기의 카메라 모듈이 세로로 나란히 배치된 갤럭시22와 달리 갤럭시S23 울트라에는 카메라 모듈 크기가 각각 차이를 보인다. 하나의 모듈은 크기가 유독 커졌다. 갤럭시S23은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2억화소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갤럭시S22 울트라에 1억800만 화소 카메라가 적용된데 이어 1년만에 2억 화소까지 적용되면서 후면 카메라 모듈 디자인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한편, 갤럭시S23은 내년 2월~3월경 공개·출시된다. 갤럭시S22와 마찬가지로 기본, 플러스, 울트라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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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재개발 수주지도 보니…현대건설 독주 속 GS ‘선방’·롯데 ‘약진’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주택건설사업의 중심축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주요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분야에서 역대급 수주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10대 건설사 수주액만 보더라도 지난해의 2배를 훌쩍 넘어섰고 6개월 만에 작년 한 해 실적을 넘어선 업체도 여럿이다. 정비사업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발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평가 기준 국내 10대 건설사의 올해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20조52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9조4963억원) 대비 2.1배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한 해 실적(29조1763억원)과 비교해도 3분의 2가 넘는 액수다. 7조원에 육박하는 수주고를 올린 현대건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