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최대 10년” 이것만 바꿔도 기대수명 늘어난다 [식탐]
섭취를 줄여야 할 것은 예상대로 붉은 육류와 가공육이다. 연구팀은 소고기 스테이크나 돼지고기 음식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반대로 섭취를 늘려야 할 것은 콩류와 통곡물, 그리고 견과류이다. 렌즈콩, 병아리콩과 같은 콩류와 현미, 퀴노아 등의 통곡물은 단백질 함량도 높기 때문...
2022.02.12 08:01
“더 빨리 늙는다” 과식할수록 속도 붙는 노화 [식탐]
다만 소식은 무조건 양을 줄이는 문제는 아니다. 영양학자들은 소식을 할 경우 단순히 식사량만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영양소 균형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양질’의 음식을 ‘균형 있게’ 먹어야 한다는 얘기다. 줄여야 할 것은 정제 탄수화물이나 몸에 이롭지 않은 포화지방 등이다. 단백질이나 비타민, 식이섬유...
2022.02.10 17:01
봄동·한라봉·우럭, 이달에 먹어라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2월은 입맛을 당기는 제철음식들이 풍부하게 나오는 시기다. 상큼한 딸기를 비롯해 봄을 알리는 식재료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한다. 이달의 제철채소로는 봄동을 들 수 있으며, 과일은 한라봉, 생선으로는 우럭을 꼽을 수 있다. 마지막 찬바람을 즐기면서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식재료들이...
2022.02.09 17:01
‘여신’으로 불리는 이 과일, 여성에게 최고 [식탐]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패션프루트(passion fruit)는 다소 이름이 생소한 열대과일이지만 외국에서는 다양한 식음료와 간식에 자주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스타벅스를 포함한 커피전문점에서 과일주스로 판매되고 있으며, 아이스크림 등에도 활용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국식 이름인 ‘...
2022.02.08 17:01
내 심장 지켜줄 음식들[식탐]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견과류와 올리브유도 심장 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무기질이 다량 들어있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또한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따르면 올리브유에 풍부한 단일불포화지방산이 심장과 주요 ...
2022.02.07 17:01
“이것도 해당?” 신진대사 떨어뜨리는 최악 습관[식탐]
3. 아침식사 거르기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는 신진대사도 느려진다. 따라서 아침에는 신진대사를 깨워 정상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는 건강한 영양성분이 담긴 아침식사와 물 마시기로 가능하다. 4. 지나친 음주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알코올 속 독소를 분해하기 위해서는 다른 신진대사 활동이 잠시 미...
2022.02.06 08:02
“기본 일주일 이상입니다” 남은 설 음식, 이렇게는 큰일[식탐]
적절한 보관 후에는 새로운 요리로 재탄생할 수 있다. 남은 음식을 모두넣는 잡탕 찌개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레시피를 활용하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쉽게 도전해 볼만한 레시피는 샤브샤브다. 고기와 해물, 채소, 버섯, 만두 등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할 수 있다. 사과나 배 등의 과일은 과일청으로 만들어두면...
2022.02.05 08:01
WHO가 말하는 ‘장수 식품’은 무엇? [식탐]
과일 중에서 영양학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블루베리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눈 건강에 좋은 과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몬드 등의 견과류 또한 건강식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식품이다. 올레산, 리놀렌산과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므로 심장병...
2022.02.03 17:01
“소시지·햄, 데쳐서 먹어라” 왜? [식탐]
가장 안전한 조리법은 데치거나 삶는 방법이다. 물에 데치거나 끓이면 트랜스지방과 인공첨가물은 물론, 다량의 염분도 빠져나오면서 기존 제품보다 함량이 훨씬 줄어든다. 이 때는 가급적 가공육을 잘게 썰어야 효과가 커진다. 또한 캔이나 통조림에 담긴 가공육의 경우 한 번 더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개봉 후에는...
2022.02.02 08:02
명절음식도 술과 페어링하면 더 맛있다[식탐]
불고기와 산적과 같은 명절 고기 요리에는 와인과 곁들여 먹으면 좋다. 특히 레드 와인은 깊은 맛과 향 덕분에 양념이 진한 육류 음식과 무난하게 어울린다. 스테이크에만 레드와인이 잘 어울리는 게 아니라 한국식 고기 요리에도 고기와 달콤한 간장 소스의 맛이 주는 느끼함을 제거해 줘 제법 괜찮다. 품종으로는 카페르...
2022.02.01 10:0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홍길용의 화식열전] 섣부른 바닥론 경계…새로운 유망주를 찾을때
“바닥인가?” 최근 자주 들리는 질문이다. “아직은 아니다” 그에 대한 대부분의 답이다. 현재 시장의 화두는 4가지로 압축된다. 공급차질에 따른 물가급등, 그에 따른 강한 긴축과 자산가격 조정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고립, 미국 강달러, 그리고 가상자산과 기술주의 거품이다. 이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기 전에는 시장의 의미있는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 러·우 전쟁은 우선 푸틴이 철수명분으로 뭔가를 얻어야 협상이 진척될 수 있다. 경제제재는 당하는 쪽 뿐 아니라 가하는 쪽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식량과 자원의 글로벌 유통 왜곡이 초래하는 물가급등이 심각하다. 다만 미국으로서는 11월 중간선거 전에는 전쟁을 매듭을 지으려 할 수 있다. 중국의 고립은 러·우 전쟁 이상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소득 한푼도 안 쓰고 서울 집 사려면…13년, 19년, 32년 무엇이 맞나요?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은 거품인가?’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행한 학술논문집 ‘부동산 분석’ 최신호에 실린 논문 제목이다. 이 논문에서 홍정의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조교수 등 3인은 “서울의 주택가격 상승은 과열적 기대에 따른 거품보다는 정책 변화나 통화정책 등과 같이 주택의 근본가치 변화로 인한 것”이라며 “국내 부동산시장에 거품이 있다고 진단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금리가 오르고 자산시장 거품론이 확산하면서 주택시장에 대한 거품 논란도 다시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금리인상을 계기로 집값에 낀 거품이 빠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반면 주택 수급(주택 공급부족) 여건을 고려할 때 집값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문가도 많다. 현재 집값 수준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집값 거품 여부를 평가할...
부동산360
‘거리두기 끝’ 캠퍼스 정상화…축제·캠퍼스투어 3년만에 재개[촉!]
축제뿐만 아니라 대입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캠퍼스 투어도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10일부터 캠퍼스 투어 ‘#인하대 #가보자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인하대에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성균관대와 전북대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캠퍼스 투어를 지난달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