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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양과목 11개 신설…융복합 교육 박차 가하는 대학들[촉!]
지난해 교육부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미래자동차 등 4차 첨단산업 분야 입학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해 중앙대와 한양대 등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신설하기도 했다. 2022학년도 정시전형에서 서울 상위대 중 경희대·동국대·연세대·이화여대(가나다순), 4개교가 AI 관련 학과를 신설했다. 연세대는 미래 산...
2022.02.05 11:30
‘오다집’ ‘콩’ ‘세차장’…보이스피싱 은어를 아십니까[촉!]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오다집(통장·계좌를 모집하는 조직원)’, ‘콩(만원 단위)’ 등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서 사용되는 은어들을 정리한 연구가 나왔다. 웹 크롤링 등 은어가 사용되는 현장을 포착할 수 있는 기법들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도 담겼다. 31일 경찰대...
2022.01.31 09:02
“추억여행 가지 않을래요?”…‘코로나 시대’ 슬픈 단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직장인 김모(37) 씨의 요즘 여가 생활 콘셉트는 ‘추억 여행’이다. 친구들과 과거 사진을 돌려 보거나, 예전에 살던 동네를 방문하기도 한다. 20대 초반 시절의 풍경을 재현한 유튜브 방송 등을 보며 그때의 감정에 푹 빠져들 때도 있다. 김씨는 “코로나로 사람들을 만나기도 힘들고, 세상에 재...
2022.01.30 09:02
서울대, ‘대면 OT’ 5차례 실시…신학기엔 대면수업?[촉!]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서울대가 올해 신입생 행사를 5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행사가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된 바 있다. 16일 0시 기준 인구 대비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84.8%나 되고, 3차 접종률도 45.5%로 증가 추세다. 때문에 신입생 행사를 통해 관련...
2022.01.16 09:01
99% “군인 안 고맙다”…위문편지發 남녀갈등 격화[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모욕적인 내용이 담긴 여고생의 위문편지가 논란인 가운데 이를 발화점으로 남녀 갈등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한 여성 전용 커뮤니티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지키는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들지 않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한 여성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이 지난 12일부터 진...
2022.01.15 09:01
서울시, ‘현금 없는 버스’ 418대로 확대…소외계층은?[촉!]
노인 등 현금 승차가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한 보완책을 묻는 질문에 서울시 관계자는 “노인들이 발급 받을 수 있는 우대용 교통카드를 홍보 중이다. 지자체나 신한은행에서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방식으로 발급받으면 그 카드를 활용해 버스를 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디지털화 논쟁을 넘어서 저소득층 등 ...
2022.01.02 07:34
“호랑이 기운으로 코로나 극복”…2022년 염원 ‘코로나 종식’[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호랑이해의 동이 텄다. 지난 2년 동안 국민을 괴롭혔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올해는 끝나기를 많은 사람이 염원하고 있다. 1일 광주·전남 대표 뉴스플랫폼 사랑방 뉴스룸이 지역민 70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과 새해 소망’을 소재로 설문조사...
2022.01.01 10:01
‘거리두는 연말’ 우는 파티룸·웃는 호텔…형평성 논란 계속[촉!]
반면 호텔, 모텔 등 숙박업소는 방역 패스 적용이 되지 않아 파티 룸과 예약률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서울 5성급 호텔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는 방역 정책으로 점유율 제한이 있었지만 올해는 없어 예약이 거의 다 찬 상황이다. 객실이 2인용이란 점도 작용했다”며 “호텔 레스토랑 같은 경우도 취소가 되더라도 대...
2021.12.26 09:34
종암서, 임시청사로…새단장 중인 서울 10개 노후 경찰서[촉!]
종로서의 경우 지상 6층·지하 3층 규모로 청사가 신축된다. 지상에는 인근 인사동과 어울리는 전통 담장과 공공화장실 등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주변 지역과 연계한 보행 통로를 확보해 주민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종로서는 현재 임시 청사 대상지를 물색 중이다. 종로서 관계자는 “내년 중 공사를 시작할 것...
2021.12.26 09:18
잠잠했던 박근혜 지지자들, 석방 소식에 이브날 ‘집결’[촉!]
같은 날 진보 성향 시민사회단체들은 특별사면 결정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참여연대는 “사회적 통합과는 거리가 멀고, 대선을 앞두고 정치적 고려에 따른 사면”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박근혜는 ‘비선실세’가 국정에 관여하게 하고, 국가 예산인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수십억원을 유용했으며, 재벌...
2021.12.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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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한푼도 안 쓰고 서울 집 사려면…13년, 19년, 32년 무엇이 맞나요?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은 거품인가?’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행한 학술논문집 ‘부동산 분석’ 최신호에 실린 논문 제목이다. 이 논문에서 홍정의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조교수 등 3인은 “서울의 주택가격 상승은 과열적 기대에 따른 거품보다는 정책 변화나 통화정책 등과 같이 주택의 근본가치 변화로 인한 것”이라며 “국내 부동산시장에 거품이 있다고 진단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금리가 오르고 자산시장 거품론이 확산하면서 주택시장에 대한 거품 논란도 다시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금리인상을 계기로 집값에 낀 거품이 빠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반면 주택 수급(주택 공급부족) 여건을 고려할 때 집값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문가도 많다. 현재 집값 수준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집값 거품 여부를 평가할...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홍길용의 화식열전] 섣부른 바닥론 경계…새로운 유망주를 찾을때
“바닥인가?” 최근 자주 들리는 질문이다. “아직은 아니다” 그에 대한 대부분의 답이다. 현재 시장의 화두는 4가지로 압축된다. 공급차질에 따른 물가급등, 그에 따른 강한 긴축과 자산가격 조정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고립, 미국 강달러, 그리고 가상자산과 기술주의 거품이다. 이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기 전에는 시장의 의미있는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 러·우 전쟁은 우선 푸틴이 철수명분으로 뭔가를 얻어야 협상이 진척될 수 있다. 경제제재는 당하는 쪽 뿐 아니라 가하는 쪽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식량과 자원의 글로벌 유통 왜곡이 초래하는 물가급등이 심각하다. 다만 미국으로서는 11월 중간선거 전에는 전쟁을 매듭을 지으려 할 수 있다. 중국의 고립은 러·우 전쟁 이상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