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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주말, ‘술먹고 핸들’ 금물”…코로나 이후 음주운전↑[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올해 크리스마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 모임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음주운전을 방심해서는 안 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음주운전이 크게 증가, 경찰이 연말 특별 음주운전 단속에 나섰다. 25일 경찰청은 크리스마스가 낀 이번 주말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 줄...
2021.12.25 09:01
“어두워 사고나기 십상”…환경미화원들, 목숨걸고 ‘새벽 청소’[촉!]
환경부에서 2017년부터 올해 9월까지 최근 5년간 집계한 환경미화원(지자체소속, 용역업체) 산재접수 현황에 따르면골절, 상해, 사망 등으로 신청된 건수는 총 869건. 이 중 사망 사고는 2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율로는 무려 3.3%나 된다. 이 자료가 올해 9월까지 집계한 자료라는 점을 감안하면, 해가 짧아지는...
2021.12.19 09:01
소 제기부터 선고까지 13일…초고속 결론난 수능 오류 재판[촉!]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단 13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Ⅱ ‘출제 오류’ 논란으로 행정소송이 제기되고부터 선고까지 걸린 기간이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 이주영)는 지난 15일 수험생 92명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을 상대로 낸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2021.12.18 09:01
‘스토킹범죄’ 가족 공격, 왜…“피해자와 동일시, 해코지 노려”[촉!]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연이은 스토킹범죄에 이어 신변 보호를 받던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한 이석준(25)의 잔혹한 범행이 알려지면서 스토킹 피해자들이 가족까지 보복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토킹·성폭행 범죄자들이 가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는 이유에 대해 “가해자가 피...
2021.12.18 09:01
끊이지 않는 ‘방역패스 논란’…반대 집회에 헌소까지[촉!]
전문가는 방역 패스보다 부스터 샷 독려에 정부가 더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돌파 감염 증가, 백신 안전성 논란 등으로 백신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나오며 부스터 샷도 속도가 나기 힘든 상황”이라며 “부작용 등 이유로 못 맞는 이들에게 (백신을)맞히려 힘을 뺄 게 아니라 ...
2021.12.12 15:18
부모가 자식을 자식이 부모를…계속되는 친족범죄[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엄마 듣기만 해도 정겨운 이름입니다. 엄마는 자식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식지 않는 사랑을, 마르지 않는 사랑을 줍니다. 엄마는 나의 온 세상입니다’ 김세실 시인의 시 ‘엄마’의 한 구절이다. 시의 내용처럼 부모는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 존재다. 자식도 부모의 사랑에 감사함을 ...
2021.12.11 09:01
“다음에 만나”…‘오미크론 공포’에 연말 약속 줄취소[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이 국내에도 확산될 수 있다는 공포감에 연말 분위기도 차갑게 식어가고 있다. 5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과 오미크론 변이 국내 확산으로 시민들이 송년회 약속을 줄줄이 취소하는 등 연말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2021.12.05 10:01
‘사회필수인력’ 경찰·軍서 확진자 속출…대부분 돌파감염[촉!]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토요일인 4일에도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5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사회필수인력’으로 꼽히는 경찰·소방·군에서도 확진자가 늘고 있다. 이들이 대부분 접종완료자임을 감안하면, 돌파감염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확진자가 계속 발생할 때...
2021.12.04 10:01
‘접종 후 사망 경찰’ 아내의 눈물…“백신패스로 일자리 잃을까 걱정”[촉!]
[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백신 패스 등이 도입되면서 가장 큰 걱정은 저와 같이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 아르바이트 등 일자리를 혹시 잃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아이 둘을 키우려면 제가 생계를 책임지고 일을 해야 하는데….”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고 2차로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받은 ...
2021.11.08 09:50
학부모 모임서 “돈 벌게 해주겠다”며 수억원 사기친 엄마[촉!]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아들의 학부모 모임에서 만난 다른 학부모에게 명문대를 나왔다고 속이고 수억원의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4부(부장 허선아)는 특정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
2021.11.0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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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간 인천 네 번 찾은 이준석…선거 막판 ‘계양을 세몰이’ [정치쫌!]
한국리서치(KBS 의뢰, 지난 23~24일 실시)가 전날 발표한 인천 계양을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는 42.7%의 지지를 얻어 이 후보(42.5%)를 0.2%포인트 앞섰다. 당선 가능성을 물었을 때는, 이 후보가 44.8%를 기록해 윤 후보(28.2%)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같은날 발표된 한국갤럽(중앙일보 의뢰, 지난 23~24일 실시)의 조사에선, 이 후보가 45.5%, 윤 후보가 44.3%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선거 직전까지 초접전 양상이 이어지자 이 후보와 민주당 인사들은 ‘여론조사 신뢰도’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며 지지층 이탈을 방지하는 모양새다. 이 후보는 지난 26일 “여론조사를 믿지 말라. 여론조사 통계는 ...
정치쫌!
애플 잡자더니 삼성 ‘뒤통수’…이 분 손목의 ‘놀라운 비밀’ [IT선빵!]
구글이 노리는 것은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확장이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스마트폰 매출은)공급망 혼란에도 픽셀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며 “픽셀 폰, 픽셀 워치, 픽셀 버즈, 픽셀 태블릿 전반에 걸쳐 많은 유용한 하드웨어 경험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구글은 무선이어폰 ‘픽셀 버즈 프로’와 태블릿PC 신제품, 증강현실(AR) 글래스 컨셉 제품도 발표했다. 특히 태블릿PC는 2018년 ‘픽셀 슬레이트’ 이후 구글이 사실상 포기한 제품군이다. 구글은 2023년 새로운 태블릿PC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구글과의 협력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패트릭 쇼메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11일 기고문을 통해 “계속해...
IT선빵
55세 고령자? 노인?… 임금피크 과연 차별의 문제인가[홍길용의 화식열전]
“쉰 살쯤 되니 하늘의 뜻을 알게 됐다(五十而知天命)” -논어- 공자(孔子)의 고백이다. 성인(聖人)의 얘기다. 평범한 사람들은 쉰 살이 되어도 세상은 알기 어렵다. 15세기 경국대전은 군역을 지는 장정의 나이를 16~60세로 정했다. 조선 정부가 쉰 살이면 몸 쓰는 데 큰 지장이 큰 없었다고 봤던 셈이다. 요즘 50대면 청춘까지는 아니겠지만 적어도 늙은이(老人)는 아니다. 우리나라 인구 10명 중 5명(2021년말 기준46.8%)이 쉰 살 이상이다. 대법원에서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임금을 차별하지 말라는 판결을 내렸다.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고고법) 위반이라는 판단이다. 이 법은 ‘고령자’ 정의가 남다르다. 다른 법들은 법조문에 정의하는데 이 법은 시행령에서 정한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