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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폭력에 성희롱에…트랜스젠더 65%, 1년새 차별 경험[촉!]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국내 트랜스젠더 10명 중 6명 이상은 최근 1년간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대부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에서 혐오·차별 표현을 접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학교, 군대, 직장은 물론 가족에게서도 무시나 폭력을 받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혐오와...
2021.02.09 12:01
들불처럼 번지는 ‘방역 불복’… 체육시설 “다음주 정상영업 합니다”[촉!]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음식점, PC방, 코인노래방, 카페 등을 운영하는 일부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지난 8일 자정부터 정부의 ‘수도권 오후 9시 이후 영업제한 유지 조치’에 반발하며 ‘방역 불복 개점 시위’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에 더해 실내체육시설 업자들도 오후 9시 이후에도 문을 열어 두는 방역 불복 시...
2021.02.09 10:12
‘SRT 승객’ 방역수칙 위반 신고하니…“전화로 설명하세요”[촉!]
A씨는 “‘방역 수칙 위반’이 아니라, ‘객실 내 성추행’이었다고 생각해 보라. 가해자가 곁에 있는 상황에서 피해자가 자신이 겪은 일을 전화로 말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느냐”며 “문자로 신고를 받으면 문자로 회신을 주거나, 객실 관리자가 바로 해당 객실에 찾아오는 시스템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
2021.02.09 10:01
신변보호 요청 늘지만, 스마트워치 이용 감소…왜?[촉!]
전문가들은 신변보호 요청이 늘었지만, 스마트워치 사용량이 감소한 이유로 ‘신뢰성 저하’를 꼽는다.과거 스마트워치를 눌렀지만 작동하지 않아 살해당했다는 사례(2017년 8월)나 스마트워치를 눌러도 경찰이 바로 오지 않았다는 데이트 폭력 보도(2020년 10월) 등이 여전히 대중의 불안감을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
2021.02.09 09:37
동부구치소 집단감염 여파…판사·검사 방호복 입고 재판[촉!]
법원 관계자는 “구속기간 만기가 임박한 시점에서 도주의 우려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재판을 진행하기 위해 방호복 재판을 여는 경우가 최근 더러 있다”며 “보석심문을 위해 ‘방호복 재판’을 연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감염우려가 높은 구치소에 수감된 모든 피고인을 대상으로 전원 방호복을 착용하...
2021.02.08 17:31
헌법재판관 3명 임성근과 함께 근무…‘첫 법관 탄핵’ 재판부 면면은[촉!]
헌법재판관 9명 중 3명은 대통령, 3명은 대법원장, 나머지 3명은 국회에서 지명한다. 이 중 국회 지명 3명은 여당과 야당, 여야합의로 각각 1명씩 배분하는 게 관행이다. 이번 탄핵심판 국면에서 김 대법원장이 지명한 재판관이나 탄핵 발의를 한 여당 추천 재판관도 있지만, 반드시 사건 결론과 이어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2021.02.08 11:43
“악독한 벌레들”…‘朴아내 손편지’ 계기, 與지지층 ‘2차 가해’ 다시 심해져[촉!]
123@heraldcorp.com
2021.02.08 11:04
“작년 추석 반만도 못해”…한숨 쉬는 시장 상인[촉!]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지난 1년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로 전통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이번 설에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로 가족 모임 마저 어려워지자 명절을 앞둔 주말에도 상인들에게서는 기대감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일요일이었던 지난 7일 오후 4시께 찾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전통시...
2021.02.08 10:32
“설 연휴에도 점등시위 강행”…‘9시 영업제한’ 반발하는 자영업자[촉!]
[헤럴드경제=강승연·채상우·김지헌 기자] “밤 12시까지 가게 문을 열게 해 달라는 말이 돈을 벌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최소한 고정비라도 감당할 수 있게 해야 자영업자들의 생존권이 타격을 덜 받지 않겠습니까. 현재는 문을 열더라도 매출이 과거의 3분의 1도 안 돼요. 사실상 수입이 없는 상황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1.02.08 10:28
[단독] 판사·검사도 ‘방호복 재판’…코로나19 속 진풍경 [촉!]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지난 1일 오전 11시 서울 북부지법 대법정에선 낯선 풍경이 펼쳐졌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피고인의 재판을 진행하기 위해 법정에 참석한 전원이 방호복을 입고 재판에 나선 것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북부...
2021.02.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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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장맛비 멈추니 태풍…다음주 서귀포·부산에 영향 가능성[촉!]
기상청 관계자는 “에어리가 북상하는 시기에 예상 모델에서 태풍의 강도와 이동경로 차이가 커 변동성이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변동성이 큰 이유는 에어리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아 기압이나 해수면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에어리는 이날 밤이 넘어가면서 북위 30도 선을 넘을 것으로 전망돼 기상청은 3일 오전쯤 태풍 경로가 명확해진다고 분석했다. 태풍 영향권 안에 든 3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린다. 3일 제주도 남쪽해상을 시작으로, 오는 4~5일경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이동경로가 근접한 동해상과 남해상에 높은 파도가 주의된다. 앞서 지난해에는 8월에 태풍 ‘루핏’과 ‘오마이스’, 9월에 ‘찬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줬다. 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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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민주당’ 되면 정말 당 쪼개질까 [정치쫌!]
단, 오히려 이 의원 측에서 ‘(반명계를) 품는 것 보다 분당하는 게 낫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건 변수다. 이 의원 측 한 관계자는 “이 의원이 당 대표가 된 후 오는 2024년 총선에서 패할 경우, 대선-지선-총선까지 3연패를 하게 되는 것이라 차기 대선 도전에 치명타”라며 “지지부진하게 가서 총선에서 패하느니 갈등 세력과 갈라져서 대대적인 당 개혁으로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는 게 낫다는 이야기도 나오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