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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비둘기가 아니네?" 집 앞에서 우는 새가 무섭게 달라졌다 [지구, 뭐래?]
그럼에도 까치로 인한 피해와 갈등이 두드러지는 원인 중 하나로 도시화가 지목되고 있다. 뱀이나 맹금류 등 천적은 줄었는데, 인간이 남긴 음식물 등 먹이가 많아진 도시 공간에 까치 등 조류들이 몰려들었는데, 정작 살아갈 녹지가 부족해 인간에 피해를 입히게 됐다는 것이다. 삼육대 연구진은 2021년 8~10월 서울 도심...
2023.06.02 12:51
“요즘 대학생들 개념있네” 축제 쓰레기 올해는 사라질까 [지구, 뭐래?]
달라진 듯한 축제의 풍경 이뿐 아니었다. 분리수거함 옆으로는 플라스틱 자원순환이나 다회용컵 체험을 독려하는 부스들이 모여있었다. 고려대 석탑대동제준비위원회는 “축제 기간 동안 최대 80t의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제로스테이션을 통해 최대 60% 의 재활용품을 자원 순환하고 108t의 탄소 저감 효...
2023.05.27 17:51
“바다 지키는 청소부인데” 튀기고 끓여 먹는 인간들 [지구, 뭐래?]
‘바다의 청소부’로 불리는 건 지금까지 알려진 이 생물의 특징 때문이다. 육식성이고 주로 죽은 고래나 물고기, 오징어 등을 먹고산다. 과거 심해에서 이들이 죽은 악어를 잡아먹는 영상이 공개돼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알수록 독특한 존재다. 엄청난 먹성을 자랑하지만, 음식 없이도 5년 이상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2023.05.26 13:57
“우리집이 71등, 더 아껴봐!” 수원 아파트에서 벌어진 깜짝 경쟁 [지구, 뭐래?]
현재 수원시에서 ‘이키퍼’ 앱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아파트는 5개 단지(영통 신나무실동보아파트·오목천 남광하우스토리·힐스테이트호매실). 아주대 탄소제로에너지센터에 따르면, 해당 단지 주민의 절반가량이 이 앱을 사용 중이다. 오는 6월부터는 9개 아파트단지가 더 참여한다. 지금은 전력사용량만 확인할 수 있...
2023.05.23 21:41
“‘이 사진’ 실화냐?” 꿀벌 집단 실종 사건 ‘무서운 전말’ [지구, 뭐래?]
꿀벌 집단 실종을 막기 위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밀원이 될 식물을 늘리는 거다. 산림청은 매년 3800㏊씩 밀원을 조성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정도 노력은 부족하다는 게 보고서의 설명이다. 지난 50년간 사라진 밀원의 면적이 30만㏊에 이르기 때문이다. 이는 여의도의 1100배 면적에 해당한다. 지금의 속도대로라면 4...
2023.05.21 13:06
다신 보고 싶지 않았던 ‘이 사진’…올해는 더 끔찍하다 [지구, 뭐래?]
기후학자는 이상고온의 원인이 지구 온난화라는 데에 이견이 없다. 올 하반기엔 엘니뇨의 영향으로 이와 같은 극단적인 이상기후가 더 심해질 전망이다. 영국의 ‘크리스천에이드(Christian Aid)’의 ‘2022년 기후재난 비용 집계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발생한 10가지 극한 기후재난으로 인한 비용이 30억달러(약 3조8...
2023.05.18 14:51
“으악 저리가!” 뜨거운 5월에 벌써부터 이 벌레 난리 [지구, 뭐래?]
따뜻해질수록 번식이 늘어나는 건 바퀴벌레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대부분 곤충은 변온 동물이라 기온의 영향을 받는다. 대표적으로 모기는 13도 이상이면 활동한다. 더운 날이 많아지면서 모기는 활동 시기는 봄부터 가을까지로 확대됐다. 20년 전엔은 5월 말에나 나타나던 모기가 이제는 3월 말부터 보이는 식이다. 기존...
2023.05.17 20:16
“과자봉지로 딱지 치지 마세요” 선글라스도 만드는 놀라운 변신 [지구, 뭐래?]
복합 재질로 된 과자나 라면 봉투에서 각 재질을 따로 뽑아낼 수는 없는 걸까. 인도의 한 스타트업은 과자 봉투로 만든 선글라스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인도의 스타트업 아샤야(Ashaya)는 2년여의 연구 끝에 다층 플라스틱 포장(MLP)에서 자원 회수 기술을 개발했다. 500여개 시제품을 6일 만에 완판하...
2023.05.15 19:51
“하루 100g씩 줄이자” 쓰레기 다이어트, 배달 떡볶이에 무너졌다 [지구, 뭐래?]
2주간 30여명이 줄인 쓰레기를 계산해보면 약 18㎏. 만약 모든 서울 시민들이 100g씩쓰레기를 줄인다고 가정하면, 매일 1000t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이는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소각장) 하나를 줄일 수 있는 양이다. 서울에서 매일 나오는 쓰레기는 3200t. 이중 2200t은 서울 시내 4개 자원회수시설(강남·노원·마포·...
2023.05.12 17:51
“영화인 줄 았았는데, 실화냐” 현실은 더 끔찍했다 [지구, 뭐래?]
2023.05.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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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선거때마다 이전 공약 나왔는데…고덕차량기지 결국 복합개발 가닥 [부동산360]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지하철 5호선이 연장되며 ‘이전’까지 거론됐던 고덕 차량기지가 복합개발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고덕 차량기지 일대를 입체복합개발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키로 하고 이에 대한 기본 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수행할 용역을 지난달 30일 발주했다. 1995년 문을 연 고덕 차량기지는 서울교통공사 소속 수도권 지하철 5호선, 8호선 차량의 중검수를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는 현재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수서 차량기지, 이문 차량기지 등 단순 기능으로 사용되던 차량기지 대상으로 입체복합개발 관련 기본구상을 진행 중이다. 서울주택공사는 “고덕 차량기지는 한강에 연접해 있으며 인근 고덕강일 택지개발사업, 구리-세종 고속도로 등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