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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올 여름 더 미친 폭우 온다는데” 신림동은 지난 여름을 잊지 못한다 [지구, 뭐래?]
결국 한국도 엘니뇨에 따른 기후재난에 직면하고 있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우리나라 여름철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수량이 많아지고 기온은 내려가는 경향을 띈다. 간단히 말해, 폭우가 쏟아진다. 슈퍼 엘니뇨가 발생했던 2015년 우리나라도 비가 가장 많이 온 해가 됐다. 전국의 강수 일수는 14.9일로 1973년 이래 최대...
2023.05.10 17:50
“기후위기 대응 이대로 안 돼요” 아기들이 낸 소송, 인권위도 나선다 [지구, 뭐래?]
인권위가 4건의 헌법소원의 취지대로 위헌 의견을 낼 지는 상임위 심의 후, 전원위 표결에 따라 결정된다. 헌법재판소 등 정부 기관에 공식적으로 의견을 낼 경우 전원위 의결을 거쳐야 한다. 앞서 인권위는 지난 1월 정부에 “기후위기로부터 인권보호·증진은 국가의 기본 의무”라는 의견을 표명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
2023.05.08 18:39
“프로야구 관람 신났죠?” 이 쓰레기들은 어쩌시려고 [지구, 뭐래?]
제도 상 허점도 있다. 정확히 따지면, 경기장에서 공식적으로 막대풍선을 파는 것만 금지돼 있다. 즉, 경기장 밖에서 상인이 파는 건 문제 없다. 개인이 소지하고 가져와도 문제 없다. 여전히 막대풍선이 가득한 이유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금도 이미 모든 구단이 공식 판매점에서 막대풍선을 팔진 않고 있다”며 “향후...
2023.05.06 20:41
모피옷 안 팔겠다던 구찌, ‘토끼 해’ 토끼털 왕창 뽑았다? [지구, 뭐래?]
털을 뽑는 과정도 토끼에겐 고통이다. 공중에 매달리거나 네 다리가 결박된다. 몸부림치는 과정에서 긁히고 피를 보는 경우도 다수다. 이런 식으로 3개월에 한번꼴로 털을 뽑히는 토끼들은 보통 2년 이내에 사망한다. 보통 토끼의 수명은 최대 8년이다. 페타 영국 지부의 기업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이본 테일러(Yvonne T...
2023.05.05 15:50
“집에 10개도 넘게 쌓였네” 친환경이라지만 이렇게 찍어내도 돼?[지구, 뭐래?]
최대한 에코백을 많이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필요한 에코백을 만들지 않는 거다. 에코백 주문 제작하는 건 어렵지 않다. 최소 10장 단위부터 소량으로도 주문할 수 있는 데다 문구, 그림 등을 추가해도 장당 2000원 안쪽이다. 기부나 무료 나눔을 이끄는 환경단체들은 자원순...
2023.05.03 13:51
“마라톤하다 왜 길에 쓰레기 버려요?” 할말 잃은 이 풍경 [지구, 뭐래?]
일회용컵 만이라도 줄일 순 없을까? 플로깅 환경단체 와이퍼스는 이와 관련, 서울육상연맹 측에 다회용컵을 제공하고 수거하는 식의 협업을 제안한 바 있다. 황승용 와이퍼스 대표는 “연맹 측으로부터 별다른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와이퍼스는 올해 하반기께 실제 마라톤 대회에서 일회용컵 대신 다회용컵...
2023.05.01 15:51
“받자마자 쓰레기” 몸까지 해치는 종이 영수증 꼭 써야 해? [지구, 뭐래?]
전자영수증 활성화를 유인하는 제도인데, 단점이라면 개별 업체의 앱을 또 깔아야 한다는 데에 있다. 참여사 대부분도 수도권이나 광역시 등에 집중돼 있다. 참여사도 제한적이다. 리필스테이션에서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를 애용한다는 P씨는 “가깝지 않았다면 아마 지금처럼 많이 쓰진 못했을 것”이라며 “더 많이 사용...
2023.04.29 12:50
“매일 물티슈 11장이나 버려?” 넘쳐나는 물티슈 쓰레기 [지구, 뭐래?]
가정에서 한 사람이 일반쓰레기도 5년 새 29.5% 증가했다. 5년 전 가정에서 종량제봉투로 배출한 쓰레기는 255.4g이었는데, 작년엔 330.8g이 됐다. 한편, 환경부는 5년마다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폐기물 발생 현황 전반에 따른 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제6차 조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제5차 조사는 2016년...
2023.04.28 15:51
‘헤어질 결심’ 속 내팽개쳐진 자라들, 촬영 후 죽었다 [지구, 뭐래?]
또 음식이 되는 동물들의 권리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가령 산낙지를 먹는 장면이 국내에서는 문제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다르다. 카라의 권나미 활동가는 “동물이 식용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오락화나 희화화하는 건 동물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려동물이나 포유류에 국한하지 않고 모든 동물들이 ...
2023.04.27 13:51
“한 마리 가격이 100만원!” 그래도 못 찾은 이 벌레, 참 흔했는데 [지구, 뭐래?]
멸종위기에 직면한 동식물은 점차 늘고 있다. 호랑이가 대표적 예다. 국내에서 마지막으로 야생 호랑이가 관찰된 건 무려 100여년 전, 1922년 경주 대덕산에서의 일이다. 남한에선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엔 소수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호랑이뿐 아니다. 여우, 사슴, 늑대, 삵, 물개, 두루...
2023.04.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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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IT선빵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