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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매년 9억개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빨대, 놀라운 대체품들이 있다[지구, 뭐래?]
9억3800만개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1년 동안 주요 커피전문점 및 패스트푸드점 19곳에서 사용한 플라스틱 빨대는 9억3800만개. 무게로 따지면 657t. 플라스틱 빨대에 ‘t’이란 단위가 붙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2015년 바다거북 코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빼내는 영상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크나큰 충격이...
2022.02.07 06:01
가입만 해도 5000원 주는 ‘착한 사이트’…광고 아닙니다! [지구, 뭐래?]
전기차나 수소차 등 무공해차를 대여할 때에는 회당 5000원을 적립할 수 있다. 연간 최대 2만5000원까지 적립할 수 있어, 보상 규모가 가장 크다. 현재 제도에 가입한 곳은 쏘카, 그린카, 피플카 등 3곳이다. 그린카드(에코마일리지카드)로 친환경 상품을 구매해도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그린카드란 지난 2011년에 출...
2022.02.04 06:01
“덤벼라, 쓰레기”…당당한 ‘지지배’가 지구를 사랑하는 법 [지구, 뭐래?]
쓰레기산이 더 생겨나지 않을 때까지 홍 대표는 계속 챌린지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사유지 무단 침입으로 곤혹스런 일을 겪기도 했지만, 오히려 홍 대표는 “우리도 불법 쓰레기 투기범들을 당당히 잡으러 다닐 수 있도록 한국환경공단같은 곳에서 우리를 청년 감시단으로 임명해주면 좋겠다”며 ‘전투 의지’를 드러냈다...
2022.01.31 08:01
오늘은 태양광, 내일은 풍력…내가 쓰는 전기, 고를 순 없나요?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우리나라의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10년 전인 2012년에는 2.5%에 불과했지만, 지난 2020년에는 6.6%까지 늘어났다. 정부는 이 수치를 오는 2030년까지 3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2022.01.28 06:01
[영상] 한알에 3000원 딸기, 상전 모시듯…명절 과대포장 근황 [지구, 뭐래?]
2022.01.26 17:36
[영상] “대통령 후보자님, 요번에는 꼭 지구를 아껴주세요” [지구, 뭐래?]
[영상=시너지 영상팀]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지구를 지키는 대통령이 돼 주세요.” 전국 초등학생 1만5000여명이 우리나라 20대 대통령 후보에게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 편지를 주요 대선 후보에게 전달하고, 답장을 받아 학생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헤럴드경제는...
2022.01.25 10:11
[영상] “대통령 후보 할아버지, 부산이 잠긴대요”…1만5000명 초등생의 편지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대통령님, 5년 후 기후위기를 바꾸어주세요. 집이랑 갔가우면(가까우면) 걸어가고, 바닸(닷)가애(에) 쓰레기도 못버리개(게) 해주세요. 언재간은(언젠가는) 우리나라도 잠기잔(잖)아요.”(목포유달초등학교 1학년 1반 오다윤 학생의 편지내용) 전세계가 지금과 같은 추세로 이산화탄소를 배출...
2022.01.25 10:07
현수막 길이 1000㎞…한국형 선거, 지구가 싫어합니다 [지구, 뭐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제작된 현수막은 13만8192개에 달했다. 무게는 9220t이고, 이어 붙이면 1382㎞(10m라고 가정할 시)에 달한다. 이밖에도 선거 벽보 104만부, 선거 공보 6억4000만부가 제작됐다. 2017년 19대 대선 때는 이보다 더 많았다. 선거 벽보는 약 123만부, 선거 공보는 4억부...
2022.01.25 06:01
‘친환경 윤석열’, 마트 종이박스 부활시킨다는데.. [지구, 뭐래?]
윤 후보 캠프 관계자는 “환경을 보호하지 말자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자율포장대 퇴출은) 규제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행정편의적 발상이었고, 이 때문에 소비자들의 불편이 커진 것도 사실”이라며 “환경 보호와 소비자 편의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정말 종이가 플라스틱보다 친환경적인...
2022.01.22 06:01
[단독] 롯데·쿠팡 등 20개 기업, 플라스틱 배출 ‘1만t 클럽’ 불명예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최준선 기자] 1년 동안 1만t 이상의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한 기업이 20곳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칠성음료가 가장 많은 플라스틱을 사용했고, 쿠팡의 사용량이 가장 가파르게 늘어났다. 이 20개 기업이 사용한 포장재의 무게는 전년 대비 7% 이상 늘어나 그 속도가 1년 전보다 2배 빨라졌다. 플라스...
2022.01.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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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비대면대환대출 ‘큰일’ 해낸 금융위…‘공’은 인터넷뱅크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2001년 노벨 경제학상은 정보의 불완전성과 시장의 비균형에 대한 연구를 한 조지 애커로프(George Akerlop), 마이클 스펜스(Michael Spence), 조셉 스티글리츠(Joseph Stiglitz)가 공동으로 받았다. ‘레몬시장’ 연구로 유명한 애커로프는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낸 재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남편이다. 이들 가운데 금융 시장에서의 정보의 불완전성을 주로 연구한 이는 스티글리츠다. 그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경제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보의 비대칭성(asymmetry of information)이란 구매자와 판매자 간의 거래에서 정보가 한 쪽에 치우친 상황이다. 보통 판매자는 구매자 보다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판매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