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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뭐래
지구,뭐래
[영상] 일회용 컵 보증금제, “도대체 얼만데? 어디에 반납해?” [지구, 뭐래?]
A브랜드 음료매장을 운영하는 이미선(54) 씨는 “소비자로선 아무래도 보증금은 안 내도 되는 카페를 찾지 않겠냐”며 “모든 매장에 보증금제를 적용하면 문제가 없겠지만 차별을 둘 거라면 그 기준은 프랜차이즈인지, 아닌지가 아니라 개별 매장 규모가 얼마나 큰지를 봐야 한다”고 푸념했다. 이와 관련해 환경부 관계...
2022.10.28 08:59
[영상] 커피 살 때 추가 결제된 300원, 돌려받는 방법은?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상수·최준선 기자] 일회용컵 보증금제 시행(12월 2일)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선 적용되는 지역은 세종시와 제주도인데요. 이 제도의 적용을 받는 매장에 가면 일회용컵에 음료를 받을 때 300원의 보증금을 추가 지불해야 합니다. 소비자로선 가격 인상으로 오인될 수 있을 텐데요, 그만큼 제...
2022.10.28 08:59
1600억 그림에 으깬 감자 끼얹기…이 분들, 왜 이러는 걸까요 [지구, 뭐래?]
세계적 예술 작품을 훼손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단체는 비단 저스트 스톱 오일 뿐만이 아니다. 지난 23일에는 독일 포츠담의 바르베리니 박물관이 소장한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작품에 ‘마지막 세대(letzte generation)’라는 이름의 환경단체 운동가들이 으깬 감자를 끼얹는 사건도 벌어졌다. 모...
2022.10.27 06:01
코로나 펜데믹 땐 온실가스 줄더니 엔데믹 땐 다시 늘었다[지구, 뭐래?]
코로나의 역설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2020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6.4% 감소한 6억5622만t으로 확정됐다. 2018년을 정점으로 2년 연속 감소세다.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성과일까? 사실 진짜 이유는 코로나의 역설이다. 경기침체로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도 자연스레 감소했다. 코로나...
2022.10.26 06:01
정부도 보증 없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지구, 뭐래?]
그러더니 이젠 제주도와 세종시에 한해 시행하기로 발표했다. 반납 방식 역시 구매 브랜드 매장에서만 반납가능한 방식으로 사실상 후퇴했다. A 브랜드에서 구매한 일회용컵은 A 브랜드 매장으로만 반납해야 하는 식이다. 과연 제주도와 세종시만이라도 보증금제는 안착할 수 있을까? 이와 관련 이번 국정감사에서 주목할...
2022.10.19 06:01
재활용 가능하지만 ‘재활용 어려움’…“어쩌라는 걸까” [지구, 뭐래?]
다만, 분리배출표시가 소비 단계에서 더 큰 역할을 하려면 ‘재활용 어려움’ 표기를 더 돋보이게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최근 기획재정부가 진행한 ‘2022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 사례를 참고할 만하다. 공모전에 참여한 ‘다시그린가치’팀은 재활용 용이성 등급 기준을 세분화하는 한편, 등급을 초록...
2022.10.17 06:00
마시고 남은 ‘이것’, 재활용 꼴찌인 이유[지구, 뭐래?]
각종 수치가 심각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에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는 건 단계별 난제가 쌓여 있기 때문이다. 다른 재활용품과 달리 일단 소비자에게 많은 품을 요구한다. 환경부의 종이팩 재활용 수칙은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구고 ▷찢어 펼쳐서 ▷별도 수거함에 분리 배출한다. 씻고 찢고 말려야 하니 다른 재...
2022.10.13 06:01
호랑이도 없고 두루미도 없고, 소똥구리도 없다[지구, 뭐래?]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은 빠르게 훼손되고 있다. 전 세계 학자들은 이 추세를 유지한다면 향후 20~30년 내에 지구 상 생물종의 25% 이상이 멸종위기에 직면할 것으로 우려한다. 환경운동연합 등에 따르면, 생물종 감소의 원인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대표적인 게 서식지 유실 및 변형이다. 도시화와 개...
2022.10.07 06:01
“자연과 함께”…디자인 거장들 ‘지속가능성’ 한 목소리 [지구, 뭐래?]
제네시스 디자인 실장인 윤일헌 현대자동차 상무의 강연에서도 지속가능성이 사회 전반의 주요 화두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유로7과 같은 국제적인 탄소배출규제에 대응하려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발 빠른 체질전환이 필요하다. 윤 상무는 “자동차는 이용 주기가 10~15년으로 길기 때문에 내장재에 대한 내구성...
2022.09.28 06:01
제주 바다에 맹독성 문어·바다뱀까지 나온다[지구, 뭐래?]
아열대 맹독성 해양생물의 출현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제주도 바다에 맹독을 지닌 문어나 바다뱀이 나타나고 있다. 아열대 지역에서나 만날 수 있었던 맹독성 해양생물이다. 제주도에서 주로 관찰되지만, 점차 출현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뜨거워지는 바다의 후폭풍이다. 26일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의 ‘2022 ...
2022.09.2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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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알뜰폰 업체에 망을 제공하는 통신 3사가 점유율 확대를 위해 보조금을 늘리면서 공짜 요금제가 등장한 것”이라며 “한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기에 고객이 요금제를 갈아타며 혜택만 누린다고 해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알뜰폰 LTE 가입자는 1215만명으로 전년(943만명)과 비교해 272만명 증가했다. 통신 3사의 LTE 가입자 수는 매월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알뜰폰 LTE 가입자 수는 매월 20만씩 늘고 있는 추세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알뜰폰은 중장년층이 사용하는 ‘효도폰’으로 불렸다. 하지만 이제는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2030세대가 핵심 고객으로 부상하면서 알뜰폰 시장이 급팽창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인 컨슈머인사이트가 작년 12월에 공개한 알뜰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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