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류우익, 질의서만 500여건.. 올 추석은 ‘고난의 행군’
류우익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게 올 추석 연휴는 ‘고난의 행군’이 될 전망이다. 국회 외교통상위원회는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4일 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 계획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후보자에게 들어온 질의서가 총 500건을 넘는다”고 9일 말했다. 류 후보자는 현재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 별도 사...
2011.09.13 09:28
정명훈, 평양 도착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 겸 유니세프 친선대사가 추석인 12일 평양에 도착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서울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정명훈과 일행이 1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방북 목적과 일정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정 감독은 북한 조선예술교류협회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과 교...
2011.09.12 18:46
정부, 미ㆍ중ㆍ일에 금강산 관광ㆍ투자 자제 요청
정부가 금강산 재산권과 관련한 외교 조치에 적극 나선다. 정부 당국자는 12일 “금강산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이번 주 중으로 재외공관을 통해 관련국에 관광 및 투자자제 등 외교적 협조를 요청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주초에 재외공관에 관련 지침을 보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적...
2011.09.12 11:17
올 추석, 쓸쓸한 이산가족들
북녁에 혈육을 둔 이산가족들은 올 추석도 쓸쓸히 보내게 됐다. 북측이 남북 이산가족 상봉 제의를 해오지 않는 가운데, 우리 측 통일부도 상봉 제의 계획이 없다고 9일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2009년과 2010년 단 두차례에 불과하다. 김대중ㆍ노무현 정권시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연평균 ...
2011.09.11 09:07
‘대한민국’ 새긴 초코파이 600만개가 北에 넘어간다면…
라면·영양식 등 수해물품 개별포장마다 마크 표기 北주민에 파급효과 기대 다음달 중순까지 522만개의 ‘대한민국’ 한글 표시가 북한에 건너간다. 정부가 지난 6일 영양식(140만개), 과자(30만개), 초코파이(192만개), 라면(160만개) 등 50억원 상당의 대북 수해지원품을 전달하겠다고 북측에 통보한 데 따른 것이다...
2011.09.09 11:03
北 정권 창건 63주년 열병식 TV 생중계…김정일·정은 참석
북한은 9일 오전 정권 창건 63주년을 맞아 평양김일성광장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농적위대 열병식을 가졌다. 이날 열병식은 조선중앙TV로 생중계됐다. 북한이 노동당 창당일, 정권 창건일 등의 정주년(매 5, 10주년) 기념일에 열병식을 하는 사례는 있...
2011.09.09 10:57
600만개 ‘대한민국’ 한글표시가 北에 건너가면
다음달 중순까지 522만개의 ‘대한민국’ 한글 표시가 북한에 건너간다. 정부가 지난 6일 영양식(140만개), 과자(30만개), 초코파이(192만개), 라면(160만개) 등 50억원 상당의 대북 수해지원품을 전달하겠다고 북측에 통보한데 따른 것이다. 각각의 포장과 박스 겉면에는 남한이 지원한 제품이라는 것을 북한 주민이 알 ...
2011.09.09 08:28
한미 해병대, 포항-파주-연천서 연합군수훈련
한국과 미국 해병대는 8일 포항 산서사격장과 파주 스토리사격장, 연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군수지원 능력 향상을 위한 연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병대 상륙지원단 280명과 미 해병대 3군수지원연대 예하 4군수대대 장병 720명 등 병력과 지뢰 지대 통로개척 장비, 험비, 장갑전투도저 등 장비 ...
2011.09.08 11:38
軍, 추석연휴 긴급구조·응급진료 지원태세 가동
국방부는 추석을 맞아 9일부터 14일까지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 및 응급진료 지원 태세를 가동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긴급구조 병력 2949명과 헬기, 구급차 등 구조장비 585대를 전국 158개 부대에 배치하고, 전국 18개 군 병원에 응급환자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 국방부 재난관리지원과장 권용...
2011.09.08 11:34
한미 해병대, 포항-파주-연천서 연합군수훈련
한국과 미국 해병대는 8일 포항 산서사격장과 파주 스토리사격장, 연천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군수지원 능력 향상을 위한 연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병대 상륙지원단 280명과 미 해병대 3군수지원연대 예하 4군수대대 장병 720명 등 병력과 지뢰 지대 통로개척 장비, 험비, 장갑전투도저 등 장비 ...
2011.09.08 11:33
2971
2972
2973
2974
2975
2976
2977
2978
2979
29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촉!
‘학교 배정이 전셋값 좌우하는데’…원베일리 집들이 앞두고 초교 부족 걱정 [부동산360]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올 하반기 입주를 앞둔 반포 한강변 대단지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통합재건축)’ 조합이 초등학교 배정과 관련해 애를 먹고 있다. 통학구역인 잠원초등학교의 경우 과밀 학급 문제가 우려돼, 원베일리 입주 초등학생 일부는 반포대로를 건너 좀 더 먼 초등학교로 배정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아이들의 통학을 불편하게 하는 것뿐 아니라 전세 수요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강남 8학군에 전세로 거주하려는 세입자 가운데 초등학생 부모가 많기 때문이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최근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에 학생 배치를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현재 교육지원청은 잠원초 학생 수용여건, 학부모 민원사항 등으로 원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