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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서도 타운하우스 관심 높아,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 모델하우스 주말새 2만여명 다녀가
[헤럴드경제=윤정희 기자]효성이 오픈한 도심 속 중소형 실속 타운하우스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 모델하우스가 선풍적인 인기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3번지에 조성된 모델하우스는 지난 11일 오픈 첫날에만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평일임에도 인산인해를 이뤘고, 11일~13일까지 3일간 총 2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게됐다.

효성 정성욱 차장은 “타운하우스임에도 중소형 평형 구성을 높인 ‘실속형 타운하우스’라는 점과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슷하게 분양가가 책정된 점이 입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실수요자들이 많이 방문했다”며 “특히 창원시 내 알짜 택지지구로 꼽히는 성주지구의 마지막 공급 물량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까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3일 오전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 모델하우스를 찾은 사람들이 상담을 위해 여러겹 줄을 서 있다.

한편,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2순위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며,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9일부터 31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창원 시내 마지막 알짜 택지지구인 성주지구에 공급되는 ‘성주동 효성 트렌하임’은 지하 2층~지상 4층, 28개 동 규모, 총 365가구로 조성된다. 고객의 취향에 최적화된 다양한 특화 아이템이 도입된 ‘맞춤형 타운하우스’로서 평형에 따라 포켓발코니, 다락방, 마당과 정원으로 사용 가능한 테라스 등이 제공된다. 창원 성주지구는 공원 등 녹지시설과 저수지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환경이 좋고, 남창원 농수산물 유통센터와 경상대학교 병원도 개원예정이어서 개발호재도 풍부해 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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