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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예비 조부모 육아교실’ 운영
[헤럴드경제=서상범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오는 15일, 22일 이틀에 걸쳐 최근 증가하는 조부모 육아가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50~60대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예비 조부모 육아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강좌는 최신 육아법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교육과 실습을 통해 예비 조부모가 육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하여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나아가 맞벌이 가정의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시는 예비조부모는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 문의와 접수는 종로구 보건소 모자건강과 (02-2148-3641)로 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손주 양육을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강좌 개설을 위하여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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