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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리 리오프닝 여행 모델로, ‘떠나자 하나만 믿고’ 캠페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주인공 역을 맡았던 배우 김태리가 리오프닝 국면 심신을 정화하는 여행 활성화 모델로 발탁됐다.

여행 활성화 캠페인 모델이 된 김태리

하나투어는 ‘떠나자 하나만 믿고’ 캠페인의 모델로 배우 김태리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투어는 “전 연령대에 어필할 수 있는 젊은 이미지와 특히 밝고 당당한 매력의 배우로서 프로페셔널 한 모습이 여행의 설렘과 하나투어의 전문성을 보여주기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하나투어는 김태리를 모델로 2가지 컨셉의 TV CF를 준비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21일 방송될 CF 영상 속 등장하는 단어를 맞히는 100% 당첨 퀴즈이벤트는 괌 여행권 등을 일정한 룰에 따라 선물한다.

하나투어는 이번 캠페인의 기획 의도를 4가지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다.

항공, 호텔, 액티비티 등 자유여행부터 패키지여행까지 모든 여행을 하나투어에서 예약할 수 있다는 점, 우리 일행만을 위한 소규모 프라이빗 여행 '우리끼리', 안전한 여행 일정과 24시간 해외 긴급의료지원 서비스, 코로나 확진 지원안 등의 안심여행 프로그램 ‘Safety & Joy’ 등을 알린다.

단체쇼핑 일정 배제 등 기존 패키지여행의 단점을 보완해 온전히 여행에만 집중하는 '하나팩 2.0'도 포함된다. 하나팩 2.0에는 일정표에 없던 쇼핑, 선택관광, 기사/가이드 경비가 발생하는 경우 100% 보상해주는 개런티 프로그램이다.

‘떠나자 하나만 믿고’ 캠페인은 16일 론칭해, 오는 7월 17일까지 9주간 진행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새로워진 여행 트렌드 속 하나투어를 보여준다고 한다.

하나투어는 ‘떠나자 하나만 믿고’ 캠페인을 통해 2년여 만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항공, 호텔, 액티비티 그리고 모든 여행'과 더불어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춰 하나투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이빗 여행’, ‘여유로운 일정의 여행’, ‘안전한 여행’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하나투어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9주 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수요일 오후 8시에 각각 타임세일과 하나LIVE 전용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기간 하나팩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 할인쿠폰을, 제휴 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최대 14만 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최대 24만 원의 더블 할인 찬스를 제공한다.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올리브영 3만 원 모바일 쿠폰을 증정하고 신라면세점과 단독 제휴로 최대 20% 멤버십 할인 혜택 및 선착순 5천 명에게 스페셜 기프트(뷰티 키트 2종)를 준다고 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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