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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열애?…"사제지간일 뿐"
고은아. [헤럴드PO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고은아(34)가 테니스 코치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은아 측은 "테니스 코치 A씨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며 "사제지간일 뿐"이라고 18일 밝혔다.

앞서 17일 유튜브 채널 '백은영기자의뿅토크'는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카페, 술집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을 담아 열애설을 제기했다.

고은아는 열애설 부인 후 게시물에 열애설이 났던 테니스 코치의 SNS 계정을 당당하게 태그해 다시 한번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고은아는 2004년 CF모델로 데뷔했다.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2005~2006) 드라마 '황금사과'(2005) 영화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감독 임영성·2007) '비스티걸스'(감독 신진우·2017) 등에 출연했다.

친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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