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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 데뷔 1842일 만에 ‘드림콘서트’ 선다…“드림스 컴 트루”
앨리스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2년여 만에 컴백한 걸그룹 앨리스(ALICE)가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앨리스가 오는 6월 18일 오후 6시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고 20일 밝혔다.

앨리스가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7년 6월 데뷔한 이후 5년, 정확히 1842일 만이다.

리더 채정은 이날 SNS를 통해 “2년 3개월 만에 컴백을 하고 4년여 만에 팬미팅을 하고 나니 ‘드림콘서트’ 출연진에 앨리스도 있었다. 멤버들 모두 너무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며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새로운 소속사에서 그룹 이름과 활동명도 변경하고 최선을 다하며 컴백활동을 하는 중에 정말 기쁜 소식이라 믿겨지지 않는다.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앨리스의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앨리스는 지난 4일 2년 3개월만에 팬들을 위해 부른 팬송이자 컴백 선공개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 프로그램은 물론 대면 팬사인회와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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