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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유어스’로 글로벌 차트서 K팝 새 역사
방탄소년단 진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OST 솔로곡 ‘유어스(Yours)’가 글로벌 차트에서 K팝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22일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 따르면 tvN 드라마 ‘지리산’에 수록된 방탄소년단 진의 ‘유어스’가 전날 글로벌 톱200차트 7위에 올랐다. K팝 솔로곡 최고 기록이다.

일본에서도 ‘유어스’의 인기가 뜨겁다. ‘유어스’는 샤잠 일본 톱200 차트에서 지난 21일 기준 43일 연속 1위에 올라있다. 한국 솔로가수 역 역대 최장기간 연속 1위, 횟수로는 76번째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차트에선 진의 자작곡으로 글로벌 남녀노소 세대를 사로잡은 ‘슈퍼 참치’는 22일째 2위를 지키며 있고, ‘문(Moon)’은 3위에 올라있다. 일본 톱200 차트의 톱3를 진이 휩쓸고 있는 상황이다. 심지어 진의 또 다른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는 5위에 올랐다.

샤잠의 ‘한국 톱 200’ 차트에서도 ‘유어스’는 2위(5월 6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1위), ‘에피파니’는 96위, ‘슈퍼 참치’ 101위, ‘문’111위, ‘어웨이크(Awake)’ 127위에 올랐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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