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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 개조 A350 화물기 다시 여객기로

아시아나항공이 화물기로 개조했던 A350 1대를 다시 여객기로 복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일 A350의 기내 바닥에 설치한 24개의 화물용 팔레트(철제 패널)를 제거하고, 좌석 283석을 재설치했다. 복원된 여객기는 6월부터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남은 6대의 개조 화물기는 계속 화물기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프랑크푸르트·런던 노선을 증편하고, 6∼7월 파리·로마·바르셀로나·이스탄불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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