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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소문탔다…은수미, 아동의료비 100만원상한제
은수미 성남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은수미 성남시장이 전국최초로 시행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금 100만원 상한제 효과를 소개했다.

은 시장은 ‘전국 유일,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라는 글을 통해 “아동3대 복지 중 하나인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상한제, 우리 시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2019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55명에게 의료비 중 비급여 부분인 7243만4960원을 지원했습니다”고 했다.

그는 “전체 수혜자분들을 살펴보면 대다수는 민간 보험가입이 되지 않는 뇌성마비, 자폐, 발달장애 등의 질환을 가진 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입소문을 타고 있긴 하지만 향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대형병원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홍보를 더 할 계획입니다”고 했다.

이어 “적어도 우리 성남에선 경제적인 사정으로 의료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힘내십시오. 아이들, 부모님 모두”라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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