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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문화재단 직거래장터 ‘수문장’ 온다
수문장.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로컬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수문장’을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제공을 통한 문화 활동과 소비의 연결 ▷창작자와 소비자가 문화콘텐츠를 매개로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 제공 ▷지역 문화 창작자의 지속적 창작 활동을 위한 연대 및 협력 기반 마련 ▷친환경·생태적 가치를 고려한 소비문화 형성 및 유통 증진을 위해 수문장을 마련했다. 수원시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내달 4~ 6일까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이날 지역 브랜드(30팀)의 콘텐츠(상품) 전시 및 판매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 브랜드 30팀의 다채로운 콘텐츠(상품)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소비 활동을 재개하고 지역 브랜드의 수익 창출을 기대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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