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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손보, 율촌·화우와 ‘중처법’ 대응 업무협약

KB손해보험은 법무법인 율촌 및 화우와 기업고객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대 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업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의 컨설팅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에선 KB금융그룹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전반에 대한 정보와 사전·사후 대응 방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대응하고 있는 양사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선도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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