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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노사, 청소년 후원금 전달
방과 후 아카데미 초·중등생 70여명에 지원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GS칼텍스, GS칼텍스노동조합은 여수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진로·진학체험과 문화활동, 안전한 생활지도를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여수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여수YMCA 박원균 이사장, GS칼텍스 노동조합 전광민위원장, 전라남도공동모금회,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해솔’이 함께했다.

전달된 후원금 2000만원은 GS칼텍스 노동조합원들이 급여와 상여금 중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마련됐다.

후원금은 여수시청소년수련관(운영법인 여수YMCA)이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에 참여하는 초·중등 청소년 70여 명에게 지원된다.

다양한 진학·진로체험, 야외체험, 생태환경과 문화체험, 관계형성 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활동들로 1년 동안 꾸준히 제공될 예정이다.

지에스칼텍스 노조 전광민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 할 수 있는 육성사업에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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