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 앞에서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다. [신영증권 제공] |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신영증권은 지난 25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 앞마당에서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신영증권이 개최한 첫 야외행사다.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영증권은 행사기간 동안 한국예술종합대학교 클래식음악 전공자들이 연주하는 ‘마티네 콘서트’도 개최했다. 회사 측이 무료로 개방한 이 행사에 참여한 중소업체 및 소상공인 수는 30여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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