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포스코케미칼은 양극제 제조설비에 3511억9740만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6월 1일부터 2024년 9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美 General Motors 社와의 합작투자를 통해 전기자동차(EV) 배터리용 High-Ni, NCMA N8x 양극재 제품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시설 투자”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