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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운동장_줄다리기’ 워크숍 참여자 모집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대표 강헌)은 오는 30일, 9월 1일 2022 문화다양성 배움터 ‘문화다양성_줄다리기’ 워크숍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교육1964’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22 문화다양성 배움터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사회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문화다양성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다양성 가치확산을 위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문화예술프로그램의 필요성 인식을 배경으로 추진된 본 사업은 경기도민의 자발적인 문화다양성 학습과 실천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의 접근할 수 있는 문화다양성 문화예술교육으로 구성되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문화다양성 운동장_몸풀기’ 과정에 이은 심화 과정으로 기획되어 참여 중심의 축제형 워크숍 ‘진지존’, ‘체험존’, ‘놀이존’으로 구성된 세션에서 문화다양성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형 강의, 체험 워크숍, 놀이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진지존은 문화다양성, 인권, 문화예술(교육)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과 함께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심층 강의와 토론이 함께 진행되는 ‘진지한 심화 토론방’이다. 강의자로는 문미희(나누미촉각연구소), 신재(연극 연출가), 조미수(피스모모 평화교육연구소), 최선영(유구리 최실장)이 참여한다.

체험존에서는 몸으로 움직이며 체험하는 문화다양성 리듬 워크숍, 여러 나라의 놀이를 어린이의 마음으로(童心) 함께하며 서로의 마을을 움직여(動心) 전하는 놀이체험_동심?동심!(童心?動心!)이 진행되며, 문화다양성 플레이숍과 보드게임 궁금상자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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