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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트'민수현, 대전시 홍보대사 위촉…문화행사·축제 알린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불타는 트롯맨' 민수현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민수현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5일 민수현이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민수현은 오는 2025년 5월까지 약 2년 동안 '일류도시' 대전시의 문화행사와 축제 등 대전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에 민수현은 시정과 축제 등 다양한 지역 소식과 대전시의 위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면서 홍보영상 제작에도 참여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민수현은 "저의 출신 지역인 대전시가 경제, 문화적 '일류도시'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활동과 홍보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수현은 대전광역시 출신의 가수다. 앞서 MBN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깔끔한 창법과 구수한 목소리로 최종 3위를 차지했으며,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민수현은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 등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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