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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 성료…10만여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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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산나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7일 영양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영양군청 및 영양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영양산나물축제에 10만여명이 다녀가 5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올렸다.

이 축제는 2005년부터 시작돼 2020년 코로나19로 1차례 취소된 것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 영양군의 대표축제이자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봄축제로 자리 잡았다.

오는 20일까지 '사이소'온라인 판매와 개별농가의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는 계속된다. 한번 이어진 농가와 소비자간의 신뢰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만큼 부수적인 경제적 효과는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3년만에 다시 모인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밝고 활기찬모습은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예전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축협에서 제공하는 신선한 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해서 산나물에 싸먹는 고기굼터를 비롯해 산나물김밥, 다문화음식, 키즈존 등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그외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 영양만의 특색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영양군 관계자는 "전국의 관광객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축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영양산나물축제가 앞으로도 계속 사랑받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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