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해외바이어와 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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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중흥그룹 회장)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2023 일본-도쿄 선물용품 잡화 전시회(Life Style Week - GiFTEX Tokyo 2023)’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을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상의는 광주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2023 일본-도쿄 선물용품 잡화 전시회에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2023 일본-도쿄 선물용품 잡화전시회는 전세계 520개 기업, 3만5천여명이 방문하는 일본 종합소비재 산업 최고의 전시회다.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식품류, 선물용품, 패션 액세서리, 플라워소품, 향·아로마, 헬스·뷰티 등 식품과 선물용품, 잡화 제품이 선보인다. 국내 기업들은 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전시하고 바이어와 상담도 진행한다.
전시회 참가 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전시회 참가비의 80%, 참가자 항공료의 70%(최근 3년 이내 참가기업은 50%), 바이어 상담을 위한 통역료 100%, 편도 물품 운송료 100%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