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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진짜 0점 맞아?” 팬들이 뿔났다, ‘뮤직뱅크’ 발칵
임영웅 팬들은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KBS쿨 FM '설레는 밤, 이윤정입니다'(4일), KBS2 라디오 '임백천의 백뮤직'(4일) 선곡표 등에는 임영웅의 신곡이 올라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답변처럼 단순히 순위 집계 기준의 각 항목 비율만 공개하지 말고 TV, 라디오, 디지털 콘텐츠 출연에 몇 점을 받을 수 있고 가중치...
2022.05.19 14:19
노벨문학상 구르나 “어떤 이유든 전쟁 합리화 안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믿기 어렵고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과 폭력은 합리화할 수 없습니다.” 2021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탄자니아 잔지바르 출신 영국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사진) 교수가 18일 오후 문학동네가 마련한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목소리를 높였다. “인간은 괴물적 면을...
2022.05.19 11:26
가장 전통적인, 가장 유교적인 춤…K팝 그룹 못지 않은 ‘칼군무’
펄럭이는 자줏빛 하의에 은은한 군청색 상의를 입은 무용수들이 수많은 동작들을 쉼 없이 이어갔다. 55명의 남녀 무용수가 꽉 채워진 무대가 일사불란하게 이어진다. 우아한 춤선에 절제된 몸짓이 실렸고, 그 안으로 응축된 힘이 전달된다. 초 단위로 쪼개지는 동작의 향연은 K팝 그룹 못지 않다. 가장 전통적이고 유교적...
2022.05.19 11:21
“그때의 난, 왜 그토록 슬펐을까?” 바리톤 이응광의 독백 [문화 플러스]
“모든 것이 다시 좋아질 거야(Alles wieder gut).” 깊고 낮은 목소리는 주문이 됐다. 입안을 맴도는 문장에 간절한 염원이 깊숙이 새겨져 위안으로 돌아온다. “작은 희망을 꽃피우는 가사예요. 지금은 너무도 힘이 들지만, 결국 좋아질 거라는 희망, 그러면서도 그 희망조차 소망이었음을 알고 있는 말이죠.” 길 수도...
2022.05.19 11:20
K-로컬 콘텐츠, 세계로 알린다…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K-로컬 콘텐츠를 전 세계로 알리는 문화 교류가 시작된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2022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Lin.K)’ 공모를 통해 총 10건의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은 지역 고유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의 가치를 국외로...
2022.05.19 07:55
대작 연극 ‘햄릿’, 6년 만에 돌아온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대작 연극 ‘햄릿’이 6년 만에 돌아온다. 원로 배우부터 신진 배우까지 한무대에 서며 무대 50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장관을 써내려간다.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는 연극 ‘햄릿’을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다시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16년 당...
2022.05.19 07:21
SES 슈 “신정환은 불법, 나는 대놓고 한 것”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상습 도박으로 논란을 일으킨 ‘S.E.S’ 멤버 슈가 “신정환은 불법이었고 저는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18일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한 슈는 진행자가 “도박선배 신정환이 나온 적 있다. 그분이 나와서 죽상을 하고 있으니 재미가 없어서 보는 분들도 힘들었다”는 말에...
2022.05.19 06:44
노벨문학상 수상자 압둘 라자크 그루나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은 합리화할 수 없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믿기 어렵고 어떤 이유에서든 전쟁과 폭력은 합리화할 수 없습니다.” 2021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잔지바르 출신 영국 작가 압둘라자크 그루나 교수가 18일 오후 문학동네가 마련한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목소리를 높였다. “인간은 괴물적 면을 갖고 있어 작은...
2022.05.18 22:05
'용산 시대' 첫 외빈 공식만찬 장소는 국립중앙박물관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청와대 대신 용산에 집무실을 마련한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뒤 진행할 공식만찬 장소로 국립중앙박물관이 낙점됐다. 대통령실은 21일 오후 7시부터 우리 측 50명, 미국 측 30명이 참가하는 공식만찬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한다고 18일 밝혔다. '용산 시...
2022.05.18 21:38
성곡미술관 ‘김정인 작가 파편기록展’ …“일상의 풍경 시적 시선으로 포착”
또 ‘화가’이면서 ‘시인’이길 바라는 듯 일상의 풍경을 시선이라는 렌즈로 포착하고 자신의 언어로 재구성해 묘사한다. 이때 그의 시선은 다른 공간과 시간을 품으며 서로 혼합되고 분해, 해체돼 파편화된다. 때문에 그의 회화는 ‘불안함이 가득한 돌멩이’, ‘나무에게 가는 길’, ‘잔해가 만든 별’ 등 작품 제목처...
2022.05.1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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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박지현 나가라” 외친 개딸들…‘내부총질’ 논쟁 격화 [정치쫌!]
이제 막 정치판에 들어온 박 위원장이 개인 지지층이나 당 내 세력 등의 정치적 파워도 없고, 임기도 오는 8월 민주당 전당대회 전까지로 얼마 남지 않아 ‘예고된 고난’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민주당 강성 지지층들과 처럼회로 대표되는 강성 개혁파들은 대선 패배 이후 ▷원내대표 경선 ▷검수완박 국면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국회의장 경선까지 최근 당의 주요 현안에서 주도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정치쫌!
‘거리두기 끝’ 캠퍼스 정상화…축제·캠퍼스투어 3년만에 재개[촉!]
축제뿐만 아니라 대입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캠퍼스 투어도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인하대는 지난 10일부터 캠퍼스 투어 ‘#인하대 #가보자고’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인하대에 방문해 캠퍼스를 둘러보고 진로·진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에 앞서 성균관대와 전북대도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캠퍼스 투어를 지난달부터 다시 진행하고 있다.
촉!
[홍길용의 화식열전] 섣부른 바닥론 경계…새로운 유망주를 찾을때
“바닥인가?” 최근 자주 들리는 질문이다. “아직은 아니다” 그에 대한 대부분의 답이다. 현재 시장의 화두는 4가지로 압축된다. 공급차질에 따른 물가급등, 그에 따른 강한 긴축과 자산가격 조정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의 고립, 미국 강달러, 그리고 가상자산과 기술주의 거품이다. 이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기 전에는 시장의 의미있는 반등은 어려워 보인다. 러·우 전쟁은 우선 푸틴이 철수명분으로 뭔가를 얻어야 협상이 진척될 수 있다. 경제제재는 당하는 쪽 뿐 아니라 가하는 쪽도 피해를 감수해야 한다. 식량과 자원의 글로벌 유통 왜곡이 초래하는 물가급등이 심각하다. 다만 미국으로서는 11월 중간선거 전에는 전쟁을 매듭을 지으려 할 수 있다. 중국의 고립은 러·우 전쟁 이상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