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스타 방송 네이버 ‘V’ 앱,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Jul 31, 2015
네이버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스타들의 일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V 앱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31일 출시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8월 1일 10시부터 첫 방송이 시작되며 YG 엔터테인먼트의 “위너”와 “아이콘”이 주인공이다. 해당 시범 서비스에는 빅뱅, SM TOWN, 비스트, 방탄소년단, 원더걸스, 카라, AOA 등 이미 23개 라인업의 내로라하는 K-POP 스타들이 참여해 개별 계정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8월 말에 출시 예정인 정식 버전에서는 아이돌 그룹 외에 배우 주원, 서강준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V-타임”인 매일 오후 10시-12시(한국시간 기준)에 스타들의 실시간 방송이 글로벌 생중계되며 이런 스타의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V의 생중계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Upc